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5일 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충남도‧충남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신영호(초선, 서천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공인회계사‧세무사‧전직공무원‧예산회계전문가 등 총 13명이 선임됐다.충남도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19일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이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25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4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이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농촌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했다고 밝혔다.김민수 의원은 “고령화율이 심각한 농촌은 일손 부족 문제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력 의존도가 높다”면서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 외국인 근로자를 작년보다 24% 증가한 6만명을 배정했다”고 전했다.김민수 의원은 “그러나 외국인 근로자에게 내국인과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하다 보니 농가의 인건비 부담이 커져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와 농림축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사업의 적절성을 고려해 과다계상한 농림축산국 소관 ‘청사 조경시설 보완 공사 사업’ 1건을 삭감 조정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세종시 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해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 “특히, 태안군이 세종시보다 교통이 불리한 상황으로 개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해양수산국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정부가 일몰시킨 사유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하향식의 사업 방식을 벗어나 15개 시군에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기술원에 요청하는 형식으로 변화를 주어 시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타를 잡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국민의힘 김복만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8일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진석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혼탁해진 바 있었다.당시 박수현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사무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결국 징역 6개월 형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김민수 감시단 총괄단장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고 밝혔다.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김종성 前 충남교육감·이시우 前 보령시장·김정섭 前 공주시장·김민수(초선, 비례)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7백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 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의회 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9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가 주도하는 창업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변화 촉구’를 주장했다고 밝혔다.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고용률은 59.4%로 조사됐으며, 이는 작년 평균 65.2%로 유지되던 고용률에서 무려 5.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2%포인트 상승한 5.3%로 나타났다.김민수 의원은 “올해 충남경제 상황을 보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일자리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2일 제35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농림축산국·농업기술원·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 5건과 출연계획안·동의안 각 1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충청남도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출연계획안‧동의안 등 총 7건을 원안 가결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위축된 도내 화훼산업‧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에 ‘무관용 원칙‘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박수현 예비후보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제보 받은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 유형과 내용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공천 확정 후보로서 민주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그 뿌리까지 찾아내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박수현 예비후보는 ‘자격검증 부적격 판정‘ 허위사실에 대해 지난 6일 발표된 1차 단수공천 13인에 포함된 결과를 언급하며 “공천관련 네거티브는 허위사실인 것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도지사 김태흠) 저출산 대책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밝혔다.김민수 의원은 “지난 18년간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무려 380조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었다”면서 “그런데도 올해 합계출산율이 0.68명으로 나타나는 등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민수 의원은 이어 “더욱이 충남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살펴보면, 전체 예산 6조 2,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9일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국과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패류 양식장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위해 권역별 종패 투입부터 어장관리‧채취‧재생산까지 재투자 방안을 구상‧고민해야 한다”면서 “또한 어장관리 문제해결을 위해 어촌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정책 개발을 노력해야 한다”며 “기후 온난화에 의한 어종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수면 사업 부문을 현대화‧스마트화로 전환해 가야 한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스마트팜 교육에 타 시도 청년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단순히 교육만 하지 말고 그 청년들이 꼭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한 후 “또한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산물이 대량 생산되면 가격 하락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산물의 다양화에도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오인철(3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축산기술연구소·산림자원연구소·동물위생시험소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현재 남부출장소(금산군 진산면 소재)가 충남 남부권 도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개소됐으나, 도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면서 “남부출장소가 국방산업과 인삼산업 발전 업무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계룡·논산과 금산인삼 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금산읍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오인철(3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4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농림축산국에 대한 첫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주진하(초선, 예산2) 의원은 농림축산국장으로부터 정부양곡창고 보조금 지원 및 육성 검토 추진 불가 사유를 보고받은 후 “양곡관리법 규정을 지키되 농민들이 추가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충남만의 양곡보관창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충남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홍보를 통한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4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최근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청년농어업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정안은 후계농어업경영인과 청년농어업인에게 농어촌진흥기금의 융자한도액을 상향 조정해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농어촌지역 신규 유입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는 후계농어업경영인 및 청년농어업인 대상 융자한도액을 기
고령화된 농어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기준을 45세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3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농어촌지역의 인구구조 불균형 해소·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육성을 위해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상한 기준을 기존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민수 의원은 “저출생‧고령화로 농어촌의 인구구조 불균형이 매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4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며, 충남도‧충남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진행하면서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도덕성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3일간 1조 5,415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총 31억 5,8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그동안 소관 8개 실국 및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의 2024년도 본예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지난 5일 농수해위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 등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총 14건 31억 5,800만원을 삭감 조정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 농림축산국 소관 사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4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조례 3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연안 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해양환경도우미 인력이 대폭 축소됐는데, 현재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추후 필요하다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해수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일 의회 회의실에서 ‘충남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민수, 이하 연구모임)’이 1일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회원들은 이날 충남도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를 위해 과학적 예찰과 방제방안을 꾸준히 연구해 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의원·교수·전문가로 이뤄진 회원들과 산림병해충 시군담당공무원 등 총 32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최종보고 결과 청취 후 다양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