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농협농기계서비스센터...HD현대오일뱅크 백영선 차장을 중심으로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협의회장·서산보호위원회 이만 회장 등 보호위원 8명 참여...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
HD현대오일뱅크 백영선 차장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통해 보호대상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다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남상협 지부장 "공단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남상협)에 감자 50박스(총 500kg)를 기증하고, 법무보호사업 기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 백영선 차장을 중심으로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협의회장·서산보호위원회 이만 회장 등 보호위원 8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달식은 농협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충남지부 관계자 및 서산보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호대상자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HD현대오일뱅크 백영선 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통해 보호대상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상협 충남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준 현대오일뱅크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공단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감자 기증과 기금 전달 역시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자립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