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4일간 도내 유치원 교원 30명 대상... 충북유아교육 정책 ‘언제나 책보미와 연계한 ‘2025학년도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신입성장기)’ 운영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 ”교사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연수를 통해 유아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도내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신입성장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도내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신입성장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도내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신입성장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충북유아교육 정책 ‘언제나 책보미‘와 연계하여 경력 15년 미만의 신입성장기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철학 정립과 수업 실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 그림책과 인성 잇기 ▲ 그림책 셀프 테라피 ▲ 그림책 놀이 레시피 ▲ 그림책 연극 놀이 ▲ 낭독의 발견 등 유아교육 정책에 따른 교육 실천 및 유아‧교사의 마음근육을 키울 수 있는 연수 내용을 선정하였다.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도내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신입성장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도내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신입성장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특히, ▲ 홀링 작가와 함께하는 랜선 그림책 파티 ▲ 건축과 책 ▲ 감성을 깨우는 연극 등 이색적인 체험 중심 연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신입성장기 연수는 충북 유아교육의 뿌리를 내리는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교사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연수를 통해 유아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