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종로구청 도시녹지과와 함께 현장 점검...지난 23일 위험수목 가지치기 및 제거 작업 완료..."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쓸 것" 강조

종로구의회는 지난 3월 19일 박희연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종로구청 도시녹지과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수목 진단을 거쳐 지난 23일 위험수목 가지치기 및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박희연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3월 19일 박희연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종로구청 도시녹지과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수목 진단을 거쳐 지난 23일 위험수목 가지치기 및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박희연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3월 19일 박희연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종로구청 도시녹지과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수목 진단을 거쳐 지난 23일 위험수목 가지치기 및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숭동 광명가든레지던스 내 3개 위험수목에 대해 주민대표회의 동의를 거쳐 은행나무와 잣나무는 가지치기·상수리나무는 제거하는 것으로 진행된 이번 정비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정비 지원 조례’에 따라 장마철을 앞두고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정비를 통해 나뭇가지가 부러져 떨어지거나 수목이 쓰러짐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박희연 의원은 “위험수목 정비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면서 “장마철을 앞두고 고지대 및 오래된 주택을 대상으로 더욱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