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분수가 퐁퐁 터지고

수선화 촉이  뽕뽕 터지고

청매가 톡톡 터지고

 

3월

선물 같은 봄

내 마음의 프로방스

나도 금붕어 맑은 눈망울 

아이들의 눈을 하고

봄을 처음 보는 것같이

기다리고 있어야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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