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태극기 행진·추념사 낭독 및 추념 공연·독립선언서 낭독·만세삼창 등 행사 진행...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 조명...라도균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 함께 참석
라도균 의장 "종로구의회는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를 가꾸며,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것" 다짐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개최한 '제106주년 3.1절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김종보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의원, 이시훈 의원, 라도균 의장, 여봉무 의원, 이응주 의원, 정재호 부의장). / 종로구의회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개최한 '제106주년 3.1절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김종보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의원, 이시훈 의원, 라도균 의장, 여봉무 의원, 이응주 의원, 정재호 부의장). / 종로구의회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개최한 ‘제106주년 3.1절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라도균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많은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도균 의장은 “3.1운동 과정에서 보여준 우리 민족의 역량은 지금까지 면면히 내려오고 있다”면서 “106년 전 선열들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의 뜻을 계승하여 더욱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며 “종로구의회는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를 가꾸며,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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