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제공
송세헌 제공

충청권 초등학교가 인구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전은 입학생이 사상 첫 1만명대가 붕괴했고,

충남초교 25곳이 입학생 0명이라는 기사다.

최근 5년간 지속적인 감소를 보인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옥천군의 출생아 수가 

소폭 상승했다는 반가운 뉴스다.

2023년 117명 보다

2024년 118명으로 1명 늘어난 것이다.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 숫자 1인가!

한 명의 생명이 더 탄생한 것이다.

우리들에게 크나큰 하늘의 선물이요,

소금과 빛 같은 존재이다.

어떤 사람이 될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 고귀한 생명.

옥천군의 신생아들 중 한 명의 신동이 더 태어난 것이다.

 

(옥천군은 개인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아 1인당 5년간 1000만원을 지원하고, 산후조리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도내 최대금액인 150만원의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임신전부터 출산까지 상황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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