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22대 총선 공약 이행실적 보고 및 12.3 내란 사태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 경과 공유
"이번 12월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켰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아산발전·민생회복을 반드시 이뤄나갈 것" 강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재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 20일 ‘2024 의정보고회 및 윤석열 탄핵경과 보고대회’를 400여 명 아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기왕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22대 총선 공약 이행실적을 시민들에 보고하고, 12.3 내란 사태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 경과를 공유했으며, 특히 ▲ 아산경찰병원 및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 GTX-C 온양온천역 연장 ▲ 아산세무서 온천지구 이전 ▲ 영인나들목 개설 등 아산 교통개발 추진에 대한 진행경과와 청사진을 함께 밝히며,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사실성 있게 제시했다는 평가다.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선 “잘못된 대통령 하나 때문에 나라가 풍비박산났다”면서 “탄핵소추안 가결을 통한 국정 정상화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후 “추운 날씨, 민주주의를 위해 여의도와 아산을 오가며 힘을 모아주신 아산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내란 저지의 공을 돌렸다.
복기왕 의원은 “믿고 지지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 톨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12월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켰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아산발전·민생회복을 반드시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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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