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논평 통해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장려 약속을 비롯하여 예산의 집행 유연화 및 연구시설 조달 관련 국가 계약법 체계 개편·효율적 국가 R&D예산 시스템 구축이 전제된 국가 R&D예산 확대 등 적극 지지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R&D 지원 확대 약속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장려 약속을 비롯하여 예산의 집행 유연화 및 연구시설 조달 관련 국가 계약법 체계 개편·효율적 국가 R&D예산 시스템 구축이 전제된 국가 R&D예산 확대 등을 적극 지지했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R&D 지원 확대 약속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장려 약속을 비롯하여 예산의 집행 유연화 및 연구시설 조달 관련 국가 계약법 체계 개편·효율적 국가 R&D예산 시스템 구축이 전제된 국가 R&D예산 확대 등을 적극 지지했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R&D 지원 확대 약속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장려 약속을 비롯하여 예산의 집행 유연화 및 연구시설 조달 관련 국가 계약법 체계 개편·효율적 국가 R&D예산 시스템 구축이 전제된 국가 R&D예산 확대 등을 적극 지지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일) 열린 대덕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 비전 선포식 및 글로벌 우수 신진연구자와의 간담회가 있었다”고 운을 뗀 후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를 선도하는 First Mover로 탈바꿈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도전적 연구에 대해서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는 만큼 실패를 문제 삼지 않겠다. 예산의 집행도 유연하게 하고, 연구시설 조달 관련 국가 계약법 체계도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대통령은 ‘최근 국가 R&D 예산을 확대하기 위한 실태 파악 과정에서 내년 예산의 일부 항목이 지출 조정되었고, 연구 현장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연구자들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돈이 얼마나 들던 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또한 대통령은 ‘우리나라 1년 국가 R&D 예산이 30조원인데, 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연구자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즉 연구자 지도가 있어야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는 바탕이 갖춰지고 R&D 예산을 늘려가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어 “대통령이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대전에서는 그 동안 2024년도 국가 R&D 예산안과 관련된 대전시민과 과학자들의 우려와 비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대통령의 대전시민과 과학계를 향한 약속들을 환영한다”며 “또한 어제의 약속들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대전시민과 과학을 대한 진심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끝으로 “무엇보다 어제 대통령의 발언으로 대전시민과 과학계의 염려가 많이 줄어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과 다짐에 발맞춰 대전시민과 과학계의 걱정과 우려를 줄이고, ‘과학수도 대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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