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와 봉사단원 200여 명 이날 함께 빚은 송편을 대전지역 7개의 당원협의회 차원에서 지역의 복지관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활동 진행
김경태 단장 "오늘 우리가 빚은 송편처럼 달달하고 윤기가 흐르는 찰진 한가위를 모든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누리시길 기원한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1일 시당 3층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1일 시당 3층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21일 시당 3층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직자와 봉사단원 200여 명은 이날 함께 빚은 송편을 대전지역 7개의 당원협의회 차원에서 지역의 복지관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온 가족이 모여 화목한 한때를 보내는 추석 명절이지만, 안타깝게도 추석의 풍요로움을 즐기지 못하는 일이 많다”면서 “누리봉사단이 취약계층의 가족이 되어 송편을 빚고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1일 시당 3층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1일 시당 3층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김경태 단장은 이어 “국민의힘 누리봉사단은 늘 그렇듯 언제나 취약계층의 곁에서 함께하겠다”면서 “오늘 우리가 빚은 송편처럼 달달하고 윤기가 흐르는 찰진 한가위를 모든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1일 시당 3층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선 가운데,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이중호 대전시의원·서지원 서구의원·설재영 서구의원이 용문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1일 시당 3층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선 가운데,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이중호 대전시의원·서지원 서구의원·홍성영 서구의원이 용문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한편, 이날 봉사에는 김경태 단장을 비롯하여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강노산·이매라 시당 부위원장, 송인석·이중호 대전시의원, 유혜영 여성위원장, 조성호 문화예술특별위원장, 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조동운 민생치안특별위원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오관영 동구의원, 오세길·정홍근·최병순·서지원·홍성영·설재영 서구의원, 한형신 유성구의원, 누리봉사단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