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 결의
홍문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 "사즉생의 각오로 내년 22대 총선에서 충청권 압승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충남 전 당원이 하나 되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가운데, 홍문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가운데, 홍문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1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최재형(초선, 서울 종로)·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윤주경(초선, 비례) 의원과 이정만 천안을·이창수 천안병·조미선 천안갑·최호상 논산금산계룡·정용선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에게 당기를 전달 받은 홍문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이 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홍문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 이임하는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 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에게 당기를 전달 받은 홍문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이 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홍문표 신임 충남도당위원장, 이임하는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 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

또한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최재구 예산군수·이용록 홍성군수·최원철 공주시장·김동일 보령시장·김기웅 서천군수·백성현 논산시장·이응우 계룡시장·이완섭 서산시장·오성환 당진시장·박범인 금산군수 등 국민의힘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김기현(4선, 울산 남을) 당대표·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원내대표·조수진(초선, 비례) 최고위원·장예찬 최고위원·이철규(재선,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사무총장·오세훈 서울시장·김태흠 충남지사는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 당원대회와 홍문표 도당위원장의 취임을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정진석 의원의 특강에 이어 당기 전달식·홍문표 도당위원장 취임사·내빈 및 기초자치단체장 축사·11개 당협별 청년 및 여성 대표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22대 총선 압승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가운데, 내빈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내년 22대 총선 충청권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가운데, 내빈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선과 선동정치로 사회적 갈등과 국민 분열을 꾀하고 퍼주기식 포퓰리즘으로 미래 세대 희망을 약탈하는 세력에게 다시는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내년 22대 총선에서 충청권 압승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충남 전 당원이 하나 되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당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훌륭한 인품으로 충남도민의 오랜 존경을 받아온 홍문표 도당위원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당도 알고, 지역도 알고, 조직의 최고 전문가인 홍문표 위원장이 이끄는 충남도당이라면, 내년 총선에서 충남 전석 당선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라” 며 “총선 승리만이 정권교체의 완결판”임을 강조하며 충남 당원들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11개 당원협의회 청년 및 여성 대표는 “국민 분열·이권 카르털 세력과 당당히 맞서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고 전 당원이 하나 되어 안보가 튼튼한 나라, 민생을 보듬는 나라, 노력한 사람이 대가 받는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강조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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