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체 연구주제 선정 및 연구용역 업체선정 등 협의...어린이들의 안전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 같이 공감...서구 관내 어린이들을보호할 수 있는 정책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
대표 신혜영 의원 "아이들이 없으면 서구의 미래는 없다...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지키는데 동료들과 사활을 걸 것"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가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가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1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가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의원을 포함하여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과 국민의힘 신현대(초선)·오세길(초선)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이 참여하여 연구단체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 업체선정 등을 협의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 같이 공감하고, 이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계속 이어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도심 속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서구 관내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연구용역도 함께 진행하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모임을 진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후 신혜영 의원은 “아이들이 없으면 서구의 미래는 없다”면서 “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지키는데 동료들과 사활을 걸겠다”는 연구회의 추진 방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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