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8일 국민의힘 오한숙(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무원이 국가검진 대상이 아닌 연도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공무원의 가족(배우자·자녀·본인 및 배우자 존속) 중 한 명에게 대체해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한숙 의원은 “공무원 대상 후생복지 사업 중 하나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직원 업무 사기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8일 더불어민주당 류수열(재선) 의원이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류수열 의원은 “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8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개최되는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제280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9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서구체육회를 방문하여 사무실 이전에 따른 경과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신혜영 위원장, 박용준 부위원장, 서다운·오세길·정홍근·신현대·최지연 의원)과 소관사업부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무실 이전 상황을 확인한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서구체육회의 2024년 주요업무와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개선사항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구 생활체육의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대표 신혜영)가 2023년도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외부단체와의 간담회와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구 미래정책연구회 회원(신혜영·서다운·손도선·신현대·오세길 의원)을 비롯하여 가천대학교 안전교육연수원장 허억 교수와 외부참가단체(녹색어머니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둔산모범운전자회·서부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2023년도 연구활동내역 보고에서 지난 11개월간 월례회 4회·강연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7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일자리경제과·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산성초등학교 앞쪽 도로 현황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며, “차량 주차상태에 따라 아이들이 도로쪽으로 나와서 등교를 해야 한다”고 전한 후 “이런 사각지대의 경우 어린이 보행환경 안전을 위해 개선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면서 해당 학교는 4차선 도로에 위치해 있어 매우 위험한 만큼 섬세히 살펴보고 어린이 통학로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개선해 달라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윤정희(재선) 위원장은 “유성구 각 부서의 인력운영에 있어 결원이 있거나 업무과중 등으로 부족한 인력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감염병 등 한시적인 업무로 채용된 인력의 활용을 통해 조직의 안정화를 도모해 달라”고 당부한 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의 성실한 자료제출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감사자료가 일부 누락되거나, 추가자료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어 자료제출 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제출하여 행정사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아 문화체육과·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관련하여 “뿌리1공원과 2공원 사이를 길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고 물은 후 “그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나오고 있는데 공사할 때 유념해서 점검 바란다”면서 "당초 2016년에 계획되었는데 토지 매입 문제 및 문화재 발견 등 예상외 문제로 계속적으로 지연된 사업임에 따라 앞으로 순탄히 진행될 수 있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3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회계과·세정과·세원관리과·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은규(초선) 부위원장은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품법에 따라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으나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의 경우 예외적으로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수할 수 있는데 중구는 2022년·2023년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실적이 전혀 없으며, 2019년도에 딱 한번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위원회가 제 역할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2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아 총무과(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은규(초선) 부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하여 ”작년 12월 ‘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집 및 운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 등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에 본 내용이 제때 반영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고향사랑 기부금은 현재까지 기금이 아닌 세외수입으로 관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오은규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1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맞아 기획홍보실·정책개발실·감사실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각종 기금 운영 관련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같이 규모가 큰 기금의 경우 은행 거치 방식과 금융상품에 따라 간단히 계산해 보아도 최소 2천만원 이상의 공공이자 수입이 차이가 발생한다”면서 “손실위험 없이 추가적인 세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활용하지 않는 것은 결과적으로 구민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타 지자체의 사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7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신혜영(재선, 둔산1~3동) 위원장은 둔산1동 감사에서 지난 6월 조성된 카페거리와 관련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방안으로 조성된 정겨운 카페거리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의견제시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 많은 사람의 관심과 노력이 모여 완성된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카페거리를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23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문화체육과·세정과·세원관리과·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신혜영(재선, 둔산1~3동) 의원은 세원관리과 감사에서 지방세 체납자 현황과 체납자에 대한 징수 독려 방법을 확인하며 “부서에서 체납 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체납된 액수가 적지 않은 만큼 지방세가 원활히 징수되도록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써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2023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들은 감사위원회·운영지원과·회계과·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신혜영(재선, 둔산1~3동) 위원장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위탁을 마치게 된 것과 관련하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시작부터 수탁기관을 통하여 마을공동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준비의 중간 조직으로서 큰 역할을 해 왔으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2023년도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기획조정실·홍보실·평생학습과·도서관운영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신혜영 위원장(재선, 둔산1~3동) 위원장은 평생학습과 감사에서 올해 2년 차인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언급하며 작년에 실시한 강의형 위주의 교육과 달리 올해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면서 얻게 된 성과를 물은 후 “민주시민교육은 일회성 교육보다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0일 국민의힘 김석환(초선)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에 ‘대전광역시 중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에 대한 선정기준과 지원사항 등을 명확히 하여 실질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함한 이번 전부개정 조례안은 유공납세자의 기준인 연간 지방세 납부액을 법인은 5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완화하고, 개인은 2천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완화했다.또한 유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5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김석환(초선, 은행선화동·대흥동·문창동·석교동·대사동·부사동)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중년 세대를 위한 지원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석환 의원은 “신중년 세대가 과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고 현재도 우리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세대지만 동시에 실업 및 빈곤의 위험에 노출된 세대라”는 문제점을 짚었다.김석환 의원은 이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관련 재단이나 센터를 설립하거나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4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이 “대전이 5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려면 지금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AI(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이재경 의원은 지난 11일 의회 소통실에서 25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대표 남승제)과 공동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정책토론회는 (前)KAIST 부총장인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의 ‘5차 산업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9일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가 ‘대전 서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확보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구 미래정책연구회 회원(신혜영·서다운·손도선·신현대·오세길 의원)을 비롯하여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미래정책개발원 연구원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최종보고·질의응답·향후 연구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 및 7월 월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연구용역 최종보고에서 용역수행기관인 (사)한국응용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제277회 임시회 회기 중 구정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서구청사 주차 빌딩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행정차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서구청사 주차 빌딩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현황과 사업 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과정을 직접 점검한 후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원자재 값 상승으로 인한 공사 진행의 어려움과 장마철 안전점검·사업 지연 대책 등 중점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서구청은 구청사 지상과 지하 1층·서구건강체련관 일원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2일 상임위원회가 제25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는 지난 21일 중구체육회의 현재 사무실과 이전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하고,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재 협소한 사무공간에 대한 중구체육회 직원들의 고충이 크다고 들었다”면서 “사무실 이전이 가능한 유휴공간은 확보되어 있음에 따라 이전 비용과 근무환경 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적절히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