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은권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들은 이날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렸다.

‘독립된 조국에서 다시 봅시다(see you again)’라는 말을 남긴 황기환 애국지사에게 이은권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은 “이 말을 지키기까지 꼬박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면서 “비록 드라마 속 대사지만 황기환 애국지사께서 그토록 바라던 독립된 조국에 돌아오시기까지 정말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며 “부디 이제부터라도 그토록 바라시던 독립된 조국에서 편안히 잠드소서”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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