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 방안 모색
윤소식 청장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경찰 될 것"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1일 오후 2시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평소 합동순찰 등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대전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가 상호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치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생활안전협의회 활성화 운영 방안 ▲ 대전경찰에 희망하는 치안활동 ▲ 지역치안 관련 다양한 의견 등을 교류하였다.

윤소식 청장은 “범인검거뿐만 아니라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중심 경찰활동의 출발점이 시민과의 소통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범협력단체 등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