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주)신원 및 노조 사무실 찾아 현장 애로사항 청취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될 수 있도록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 약속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5일 (주)신원을 방문하여 건강한 노사 문화 정착과 지역 현장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날 (주)신원 노동조합 김국 위원장과 함께 공장 내부를 견학하고, 노조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국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조직이며, 노조위원들의 애로사항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공장과 사무실로 방문해 준 것이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명수 의원은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될 수 있도록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주)신원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2003년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로 지정돼 현대모비스로부터 우수협력업체사로 선정된 기업이며, 특히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와 ‘일가양득 고용노동부장관 감사패’ 그리고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건전한 노사문화 실천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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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