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충북 10개 전 지역(총 11회) 순회‧홍보 중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3일 ‘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재교육 활성화 연수‧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중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재교육 활성화 연수‧설명회’는 영재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재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 기회의 장으로 영재교육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 17일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충북 10개 전 지역(총 11회)을 순회‧홍보 중이다.
‘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재교육 활성화 연수‧설명회’는 △ 예술 문화 공연 △ 전문가 영재교육 특강 △ 영재교육기관별 영재자원지도 안내 △ 영재교육기관 선발, 교육과정, 평가 안내 △ 즉문 즉답 토론의 장의 내용으로 영재교육 정보의 접근성이 어려운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영재교육 활성화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전문가 특강을 듣고 우리 아이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며 “영재교육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는 기회가 돼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이나,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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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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