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 ‘비창(Pathetique)’교향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 ‘비창(Pathetique)’교향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지휘자 이운복이 이끄는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 ‘비창(Pathetique)’교향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2005년 창단된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는 새로운 시선과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열정적인 오케스트라다.

2015년 서울예술의전당 IBK체임버홀에서 말러의 작품을 실내악 버전으로 편곡 새로운 밀러사운드를 탐구한 야심찬 프로젝트 ‘말러시리즈’를 말러리안들의 커다란 관심과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연주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여 왔다.

 지휘자 이운복과 ‘안디무지크’의 공연 모습/ 뉴스티앤티
지휘자 이운복과 ‘안디무지크’의 공연 모습

이날 연주될 프로그램으로 ▲김민표_Anew for Orchestra 오케스트라를 위한 '다시'
▲바이올린 윤유경 Tchaikovsky_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Tchaikovsky_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étique’가 준비되어 있다.

격정적이고 우아한 슬픔이라는 뜻의 이번 ‘비창’ 공연을 통해 긴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안디무지크’의 음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껴볼 수 있다.

공연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학생50%할인)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기획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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