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대전지역 대표 청년예술가들을 주축으로 한 ‘DNA’ 공연을 펼친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대전지역 대표 청년예술가들을 주축으로 한 ‘DNA’ 공연을 펼친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대전지역 대표 청년예술가들을 주축으로 한 ‘DNA(Daejeon New Generation ArtiStar)’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아티스타 2년차에 선정된 예술인이 함께 기획하고 협업해 제작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한 이번 무대는 'PASSION(열정)’을 주제로 펼쳐진다.

공연에 참여하는 예술가는 강철규(시각), 김성정(무용), 김세영(음악), 박현지(시각), 복선영(전통), 성지민(음악), 이정수(문학), 임찬양(음악), 황진호(연극) 총 9명이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분야의 젊은 예술가가 함께 모여 창작한 결과물로 첫선을 보이는 무대”라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예술가가 한무대에서 펼치는 열정과 끼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DNA' 공연은 무료로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7일 월요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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