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과 가족 대상 공연·체험 축제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5일 둔산대공원 조각공원 일원(대전시립미술관 앞)에서 2022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21팀이 아동·청소년과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화예술교육 체험부스'에서는 K-업사이클 아트, 가죽공예, 천연염색, 커피점토, 머그컵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날,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K-POP 댄스, 인형극, 마임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버블아티스트 MC선호, 마술사 김형기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꿈지락 타임은 아이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으로 현장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꿈지락 페스티벌’은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체험부스 및 꿈지락 타임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2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꿈지락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들의 끼가 마음껏 발산되고 무한한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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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bimong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