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옛 충남도청사(대전근현대사전시관) 광장에서 개최한 ‘2022 범충청권 생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막 내렸다.
이번 범충청권 생활문화축제는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대전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충북문화재단의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충청권 내 19개의 동호회 공연과 350여 명의 대전마을합창단이 만드는 협력공연, 19개 팀의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
축제 관계자는 “충청권 생활문화인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충청권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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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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