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별 검토 마친 조례안 등 심사안건의 최종 의결을 비롯하여 3건의 5분 발언과 1건의 건의안 발의...'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 가결

유성구의회는 30일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4일부터 17일간 이어진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는 30일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4일부터 17일간 이어진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30일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4일부터 17일간 이어진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조례안 등 심사안건의 최종 의결을 비롯하여 3건의 5분 발언과 1건의 건의안 발의가 이어졌고,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제1회 추경안 규모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1,349억 5,654여만원으로 결정했다.

국민의힘 한형신(초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따뜻한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촉구’·더불어민주당 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대전 안산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산업단지 사업 조성 촉구’·더불어민주당 박석연(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립정신병원 이전 및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윤정희(재선)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발의한 ‘대전 장대교차로 입체방식으로 변경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키고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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