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란 주제...9월 30일까지 독서행사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사, 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충북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3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도서관은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란 주제로 오는 9월 30일까지 독서행사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사, 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대표적인 독서행사로 「도전, 교육도서관 미션챌린지」는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위해 △ 청구기호로 찾아서 읽는 책읽기 △ 독서 쿵쿵타 △ 숨겨진 책 제목 찾기 △ 마음따라 글쓰기 △ 내가 좋아하는 책 소개 등을 체험하는 행사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 하는 행사로는 △ 다양한 도서를 빌려서 빙고를 완성하는 「독서 Book빙고」 △ 어린이 자료실 테마책장에 있는 도서를 대출하면 독후활동키트를 나눠주는 「가족 책놀이」 △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도서관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 등이 있다.
아울러 충북교육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TenTen 어린이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슈퍼거북의 유설화 작가,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 등 10명의 작가와 책을 쓰고 만들고 출판되는 색다른 만남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작가와의 만남은 추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예정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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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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