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독교초교파평신도 연합회 회원들 지난 14일 힘쎈 캠프 방문 지지선언
충남교육혁신포럼 강용구 상임대표와 회원 일동 지난 14일 지지선언
공주대 총학생회장 성기훈 등 공주대 학생들 20여명 지난 14일 지지선언
충남 전 농협조합장 일행 지난 14일 힘쎈 캠프 방문 지지선언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기독교초교파평신도 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14일 김태흠 후보의 힘쎈 캠프를 방문하여 “힘쎈 충남을 만들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으며, 또한 이날 오후에는 충남교육혁신포럼 강용구 상임대표와 회원 일동이 정진석 의원 공주사무소를 방문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김태흠 후보는 “강용구 교수님은 제 아내 은사라”고 소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청소년기 3년을 여기서 꿈을 키우고 함께한 고장 고향 같다”며 공주에 대한 어릴 적 기억을 소회했다.
이어 김태흠 후보는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마음에 잠을 못 이루지만 여러분들을 만나 뵈면 용기가 생긴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주대 총학생회장 성기훈 등 공주대 학생들 20여명도 지지를 선언했다.
김태흠 후보는 천안-가선거구 홍성현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충남 부지사 시절 함께 한 도의원으로 호형호제하고 지냈다”며 각별한 인연을 표했으며, “선거는 샅바싸움이다. 샅바싸움 제대로 할 수 있는 도지사가 충남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 전 농협조합장 일행도 이날 오후 힘쎈 캠프를 방문하여 “농협 조합장 출신들이 누군가를 지지하는 건 유례없는 일이라”며 “도지사 되시면 소통에 힘 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김태흠 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는 “충남 시군의 사정을 잘 아시는 조합장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늘 모시고 함께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힘쎈 캠프 관계자는 “매일 각계각층의 지지자들로부터 지지선언이 쇄도하고 있어 당분간 매일 지지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