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7일 2023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 함께 하는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이날 신년회에서 세종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폐기물 소각장 건립 관련 각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민원을 청취했다.세종국가산단 주민대책위는 “주민 의사 무시하고 강제 수용으로 7개 마을공동체를 해체하고 500여 명의 주민을 내쫓는 등 생존권을 박탈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상황”이라며, “부동산 투기로 이미 마을이 얼룩졌고, 세종시 도시계획 상 생태녹지축을 제조업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건 전면 재검토되어야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1일 세종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분향 및 헌화하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영면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세월호 참사 이후 8년 만에 또다시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는 점을 지적한 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정부와 지자체는 자신의 임무를 방기했다”면서 “사회 안정망의 미비로 더 이상의 억울한 희생이 나와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조속한 사고수습과 피해자 지원, 나아가 진상규명을 위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제3기 당직 선거를 진행하여 창당부터 지금까지 당을 이끌었던 이혁재 위원장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이 위원장은 당대표 등 지도부 사퇴에 따른 당 수습을 위해 비대위 집행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당 10년 평가·당헌당규 개정·재창당 방향 설정 등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오는 28일 비대위 임기를 마감하고 시당으로 복귀한다.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재신임을 받은 이 위원장은 “사회의 부조리와 불공정한 시스템으로인해 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발생하면 언제든
사진숙 전 어진중 교장은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 ‘사진숙이 꿈꾸는 미래교육 ON’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에서 여는 출판기념회는 많은 인사를 초청하는 대신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화 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들을 배려했으며, 세종시 참교육학부모회 사계절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과 김태봉 대덕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사재학 사씨종친회장·여규용 한국문인협회세종시지회장·서미애 세종시학교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5일 세종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요청에 따라 선거구획정안에 대한 정당 의견을 최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올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 실시하는 가운데, 세종시는 지난해 11월 지역선거구를 정하는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구 획정 초안을 마련했으며, 세종시 인구는 도시 개발에 따라 꾸준히 상승하여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을 포함해 약 37만 명으로 추계되고 있다.인구가 증가한 만큼 행정구역별로 인구 편차가 생기는 가운데, 세종시의회의원 선출을 위해서는 선거구를 조정할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정의당)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불공정 특혜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정면충돌했다.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산단 개발지역 주민대책위원 2명과 함께 ‘세종시 산업단지 개발(일명 세종판 대장동 사건) 불법성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산업입지법’ 16조 1항 4호에 따라 설립 당시부터 종합건설업자가 20% 이상 출자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사업시행자 지정부터 부적격이라”며 “주금납입 통장에 기재된 입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58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세종시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친문 vs 비문의 대결 구도가 수면 아래에 남아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후 당을 재정비하여 내년 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특히, 6.1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에 2020년 농지이용실태조사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농림식품부는 2020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즉각 공개하고, 세종시장은 불법적 농지취득 거래에 대한 전담반을 구성하여 수시조사를 실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부동산 불법투기 엄단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요청했다.시당은 “지난 3월 29일 농림식품부는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농지관리개선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주 내용은 농지취득자격심사강화·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강화 및 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26일 ‘정부는 공직자 농지법 위반 실태를 전수조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혁재 위원장은 “정부는 공직자 재산을 지난 25일 공개했다”면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광역시도지사 재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지난해 31억에서 40억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그는 “세종시에는 전세로 주거하면서 아파트 분양권 1채를 가지고 있고, 9억에 가까운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증여했다”면서 “배우자는 상가를 두 채나 소유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재산을 증식하는 모양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청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먼저 이혁재 위원장은 15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이 위원장은 “세종시당으로 익명의 공익제보자들이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이중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요구하는 사건내용에 대해 공개하고자 한다”면서 “세종시 공무원 A씨는 타 시도에서 근무할 때 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공원을 조성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4000만원을 투입해 미리 부동산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8일 ‘공직자 부동산 투기 공익제보센터’를 개설해 주민들의 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를 향한 국민들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4일 시급히 직무 관련성이 높은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기업 임직원과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투기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가족까지 이에 관여했는지 확인하겠다고 했으나, 시당은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L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준수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세종시는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을 준수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에 대해 처리 원칙 준수를 강하게 요청했다.시당은 “세종시는 지난 19일 광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2차 공모를 마감했다”고 운을 뗀 후 “이번 공모에서 시설 건립 신청지는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으로 알려졌다”면서 “지난해 세종시는 기존 도시계획 상 6-1생활권 월산공단 내 건립 계획을 변경해 전동면 심중리로 부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4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위해 릴레이 ‘동조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연말 실시한 릴레이 피켓 시위와 함께 좀 더 수위를 높여 당원들을 중심으로 동조단식을 진행하는 시당은 이번 주말에는 세종호수공원과 조치원시장 등 시민들이 모일만한 곳을 찾아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집중 피켓팅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국회에 계류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은 정부안과 강은미(초선, 비례) 국회의원 법률안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정의당은 관련 법률 제정을 위해 한 달 가까이 단식 농성을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가 세종시 공공재 장애인콜택시 ‘누리콜’의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혁재 위원장은 3일 “세종시 공공재 장애인콜택시 ‘누리콜’의 민영화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춘희 시장의 결단을 주문했다.이 위원장은 “지난 11월 25일 세종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시키려고 했다”면서 “해당 상임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시에서 제출한 동의안을 검토하고 본회의에서 처리하고자 한 것인데, 이를 ‘세종시 누리콜 대책위’ 시민들이 막아서 다행히 보류됐다”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공대위)는 27일 21대 첫 정기국회에서 11월 법안 및 예산 심의를 앞두고, 행정의 비효율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견인차로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적극 협력하여 진정성을 입증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권공대위는 “국회의사당 건립은 서울과 세종의 정치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행정의 비효율성이 구조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2016년부터 3년간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관외 출장비로 지출한 비용이 917억원에 달하며, 국정운영의 비효율을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은 16일 최교진 교육감을 만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관련하여 교육 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전면 등교에 따른 방역과 관련해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우려도 귀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이 위원장은 “온종일 돌봄 관련해 학부모단체와 학교비정규직 노조 등이 제기한 문제, 노동자 생존권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최 교육감은 “교사의 업무 과중, 민간위탁에 대한 우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은 14일 이춘희 세종시장을 만나 시 환경 폐기물 처리, 행정수도 이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시의원 불법 건축물 단속 등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세종시가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가 되어야 한다”면서 전동면 심중리 광역 폐기물 처리장, 조치원읍 봉산2리 폐기물 침출수 피해, 장군면 축산 폐기물 처리 문제 등 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청했다.특히, 이 위원장은 “폐기물 배출 감량 정책을 시가 적극적 펼쳐야 한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스티로폼 사용금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편파행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7일 이혁재 위원장 명의로 ‘시의원 소유 불법건축물을 방치하는 세종시 편파행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의 편파행정을 질타했다.이 위원장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종시의회 의장은 불법 증축 건물에 지역구 사무실을 두고, K 의원도 지난해 자녀에게 증여한 건축물 옥상을 불법으로 증축해 사용했다”면서 “시의회 의장이 사무실로 사용하는 2층 건물은 부모 소유로 모친이 2001년 매입해 현재까지 사용 중이라”며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도당)은 5일 ‘코로나’ 방역 교란행위로 지탄을 받고 있는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 A 의원을 감염병예방관리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해 세종지방경찰청(청장 이명호)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A 의원은 지난달 충남 서산시 소재 ‘홀덤’카드게임방에 출입해 거짓으로 타인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겼으며, 정부‘코로나’방역 지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출입을 자제해야 할 시기에 의원으로서 신분을 숨길 의도가 아니었다면, 거짓으로 방문기록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탄을 받고
정의당 세종시당(이하 시당) 2기 위원장에 이혁재 현 위원장이 재당선됐다.올해 창당해 이번 선거로 2기를 맞은 시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6기 당직 선거 투표를 진행했으며, 선거 결과 이 위원장이 재당선됐고, 5인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에는 1기 지도부 강형석·윤정인·이재일·이정미 부위원장이 재당선된 한편 신정수 당원이 신임 부위원장으로 나섰다.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전국위원 1명, 당 대의원 3명, 시당 대의원 8명이 선출됐다.이 위원장은 “세종시당은 앞으로도 당원 조직 강화와 체계를 확립해 우리 사회가 정의로운 복지사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