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최근 나성동과 도담동 등 중심 상업구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곳을 적발하고 6명을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25일 오후 3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불법숙박업소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미신고 숙박업으로 인한 소음·흡연·쓰레기 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숙박업 미신고 영업행위는 소방 안전시설 미비·점검 소홀로 화재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가 날 수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5일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달성하는 등 시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특히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지표 목표 달성이 10.7%포인트 상승해 평가 대상 지자체 중 실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정성평가에서는 17개 지표 중 7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특·광역시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는데, 정성평가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민호 시장이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결과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장민주 정책기획관이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결과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5일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 훼손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금남면은 “옥외광고물 업무담당자(이하 담당자)는 ‘24.3.28.(목) 오전 현수막 정비 하던 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현수막을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홍보하는현수막으로 착오하여 철거했다”고 언급한 후 “당일 오후 담당자에게 ’국민의힘‘으로부터 선거현수막을 철거했는지 문의가 옴에 따라 정당의 정책홍보 현수막으로 오인하여 철거했다고 답변했으며, 당일 18시경부터 19시 무렵까지 선거현수막을 다시 설치하게 되었다”면서 “다만, 선거현수막을 재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천명에 대해 충청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하지만,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대해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표한 반면 야권은 환영 입장을 표명했으나, 그동안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의 입장도 표명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약칭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7일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론’ 반복적 헛공약으로 충청인을 우롱해서는 안 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배포를 배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8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교부액·재정특례가 대폭 삭감된 것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원상복구할 것을 윤석열 정부에 요구했다.올해 국가 예산은 656.6조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세종시 교부액은 지난해 대비 13.6% 감소한 1,086억원으로 확인됐으며, 2018년 이래 처음 감소한 것으로 교부액이 감소함에 따라 재정특례도 지난해 대비 14.3% 감소했다.세종시교육청 상황은 더 심각한데, 올해 교부액이 지난해 대비 19.4% 감소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올해 첫 추경예산안 1,001억원을 편성했다.최민호 시장은 26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추경안 편성 배경과 관련하여 “우리 시 재정 규모는 ’12년 출범 이후 부동산 경기 호황 등으로 매년 증가하여 ’21년 2조 2,442억원까지 확대되었으나, ’22년부터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국내 부동산 및 소비 침체로 재정 규모가 감소하였고, 지속적인 세수 결손으로 작년 말 ’24년 본예산 편성 당시 2조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주거시설 화재예방 활동 강화에 나선다.장거래 소방본부장은 18일 오전 10시 25분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소방본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장거래 본부장은 지난해 성과와 관련하여 “지난해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및 재난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위험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 네트워크(단체소통창구 개설 및 화재대응 기초자료 공유)를 구축하였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청년·대학·해외도시와 손잡고 제2수도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1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김성기 실장은 “본격적인 업무보고에 앞서 지금 화면에 보고계시는 것은 어린이가 상상한 세종시의 미래와 과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챗GPT가 예측하는 세종시의 미래라”고 운을 뗀 후 “어린이와 챗GPT가 생각하는 세종시의 미래가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서 서로 닮았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며, 이는 세종시가 그동안 추진한 정책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365일 24시간 피해상담 여성긴급전화 신설을 추진한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보건복지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양완식 국장은 지난해 성과와 관련하여 “지난해 우리 시는 촘촘하고 두터운 책임복지 실현과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펴온 맞춤형복지팀을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16→24개)·운영하여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확충했으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직장맘지원센터 개소·공동육아나눔터(16→18개)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안전사각지대 최소화에 박차를 가한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1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 시민안전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조수창 실장은 지난해 성과와 관련하여 “먼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시는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획득하여 안전도시 위상을 제고하였고, 인구 10만 명당 손상사망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또한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 중심 현장소통·공감행정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11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이상호 국장은 2023년 성과와 관련하여 시정 4기 2년차인 지난해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시민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한 시기였다“면서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세계 잼버리 사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의 대화(29회)와 1박2일(8회)·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을 통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지역 토지보상 착수 및 남·북부권 정원문화산업 거점지역 육성에 나선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1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환경녹지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권영석 국장은 지난해 성과와 관련하여 “지난해 우리 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 왔다”면서 “세종시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 입지를 결정·고시하였고, 국제정원도시 평가 결과 최고 등급(5 Blooms Silver)을 획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2개 버스노선 신설 및 이응패스 하반기 시행에 나선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9일 오전 10시 세종테크노파크 6층 대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 건설교통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이두희 국장은 건설교통국의 2023년 주요성과와 관련하여 “지난해 우리 시는 시민의 요구에 답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버스노선 전면 개편과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이응패스’ 도입 방안을 마련하였고, 대중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두루타·셔클) 확대 및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미래전략산업 개편’을 진행했다.남궁 호 경제산업국장은 9일 오전 10시 세종테크노파크 6층 대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미래전략산업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남궁 호 국장은 “우리 시는 지난 2020년 ‘세종시 2030 미래 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5대 산업(① 스마트시티 ② 미래차모빌리티 ③ 실감형콘텐츠 ④ 바이오헬스 ⑤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육성해 왔으나,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 및 급속한 산업 흐름 변화 등 대외적 환경변화에 따라 기존 5대 산업의 개편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우리 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양자·사이버보안 등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남궁 호 경제산업국장은 9일 오전 10시 세종테크노파크 6층 대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경제산업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남궁 호 국장은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 및 생활물가 증가 등으로 인한 내·외수 시장의 위축과 이에 따른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인 1조 380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으며, 우량기업 15개사 유치·신규고용 창출효과 1,950명이 기대된다”면서 “또한 우리 시 미래 산업 육성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예술의전당 소극장·세종문학관 건립 채비에 박차를 가한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4일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김려수 국장은 “지난해 우리 시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시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 활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서 “또한 관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 내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문화관광재단에도 관광사업실을 신설했다”며 “이를 통해 역대 최대 관람객 201,366명이 방문한 ‘세종축제’와 수변상가 활성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연내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마련·발의를 통해 경제·교육·기회발전 특화지구 지정을 위해 매진한다.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미래전략본부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류제일 본부장은 “올해는 시정 4기가 중반기에 접어드는 해로써 미래전략수도로 도약을 위한 정책사업들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미래전략본부는 ① 행정수도 완성에 더해 ② 경제자족도시를 실현하고, ③ 지역 균형발전 및 ④ 품격높은 한글·스마트 도시 조성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금빛 노을교 및 아람찬교 다중추돌 사고 발생에 대해 설명했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4일 오후 2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하고, 금빛 노을교 및 아람찬교 다중추돌 사고 발생 처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조수창 실장은 “세종시 금빛 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짙은 안개와 도로 결빙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는 세종시 관계자로서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조수창 실장은 이어 “5시 24분경 금빛 노을교에서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였고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을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도약 원년으로 삼고, 미래전략산업 발굴 및 세종시 대개조에 박차를 가한다.최민호 시장은 28일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가고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아오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새해에는 세종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면서 “우리 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유지필성(有志必成)’을 선정했다”며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