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5일 부산 BEXCO를 찾아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참관한 후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다. 행자위원들은 지난 6월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지난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찾아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한 바 있다. / 2019.09.05 대전시의회 제공
재밌는 제빵체험과 뮤지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이킹’ 공연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뮤지컬 ‘베이킹’은 관람객이 전문 쉐프와 함께 직접 제빵 체험을 하고, 지역의 제빵 브랜드 '성심당'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후 완성된 빵을 시식 또는 포장해 가져갈 수 있는 이색 공연이다.베이킹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재미있게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콘텐츠로, 재밌는 제빵체험과 초대형 뮤지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전 방문의 해’ 대표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7030 대전방문의 해 기념 '2019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불금놀토’라는 부제로 대전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이번 축제는 8월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2주에 걸쳐 금요일(오후 8시)과 토요일(오후 7시) 총 4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9일 열리는 '스윗대전'에는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와 ‘바버렛츠’그리고 이 둘의 콜라보 프로젝트 그룹인 ‘스바스바’의 무대가 마련됐다.2017 대전상징노래 공모전 대상수상팀 4인조밴드 ‘스모킹구스’과 금상수상팀 2인조 여성듀오
대전방문의 해 기념 특별전 '근대투어리즘의 탄생 - 유성온천과 대전'이 오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지역 공립박물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2019년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됐다.전시는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유성온천’을 주제로 전통시대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유성온천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살펴보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20세기 초‘구온천’과 ‘신온천’으로 나뉜 유성온천 100년의 개발사를 차분히 짚어 본다.그리고 철도를 매
1993년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대전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우승호(비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24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꿈돌이는 온 국민에게 과학도시 대전을 알린 대전 고유 캐릭터"라며 꿈돌이 관광상품화를 제안했다.우 의원은 이날 "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과학 컨텐츠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홍보 기념품도 과학을 담은 것이 전무하다"며 "대전을 찾은 방문객에게 과학도시 대전을 각인시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2일 광주에서 개최 중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을 찾아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에도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방문해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한 바 있다. / 2019.07.22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모집하고 있는 시민 서포터즈가 7030 구색 맞추기 숫자놀음이 아니냐는 지적이다.대전 시민 서포터즈는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 대전의 관광콘텐츠를 SNS에 포스팅하고 공유하는 시민 홍보단으로 시작했다.그러나 지난 7월 1일 대전시의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 시민 서포터즈라는 한 시민이 "대전방문의 해가 무색할 정도로 서포터즈로서 하는 일이 너무 없다"며 볼멘 소리를 냈다.시와 관광협회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상반기에는 인원모집을 병행하다 보니
한층 더 풍성해진 대전토토즐페스티벌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12일 대전시는 토토즐페스티벌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파티에 출연하는 연예인 급 디제이(DJ) 라인업을 공개했다.시 관계자는 “EDM파티의 만족도와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매주 연예인 급 디제이 공연을 진행한다”라며 “대전토토즐페스티벌이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정된 디제이 라인업은 ▲ 7월 13일 그룹 R.ef 출신 성대현 ▲ 7월 20일 춘자 ▲ 8월 17일 채리나 ▲ 9월 7일 개그맨 이상민·이상호 ▲ 9월 14일 구준엽 ▲ 9월
대전방문의 해 특별전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은 우리옷:검이불루(儉而不陋)-전통복식전(展)’이 이달 10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무덤에서 출토된 충주박씨, 용인이씨, 안정나씨, 여산송씨 등 대전에 오랫동안 세거해온 성씨들의 전통복식 유물이 공개된다.전시된 복식은 조선전기부터 후기까지 조선시대 다양한 복식문화를 보여줄 뿐 아니라, 무명·명주·모시·교직 등 다양한 직물로 제작된 우리복식의 소박함과 화려함, 정교한 제직기술을 보여주는 학술및 심미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들이다.또 대전지역의 출토복식을 재조명하고, 더불어 우
대전역 서광장 앞 지하차도 진입로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다. 언 듯 보기에도 어른 무릎에 닿을 만큼 자라 있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옆은 허태정 시장이 지난 2월 8일 '대전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한 대전역이다.그 후 5개월도 채 안 돼 주변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다.허태정 시장은 이곳에서 "대전여행 1,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2019 대전방문의 해'란 말이 무색하다.대전시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
종합예술을 추구했던 연극광 리하르트 바그너의 음악을 들으며 힐링의 휴가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대전방문의 해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7 ‘바그너의 오페라’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서 펼쳐진다.이날 공연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브리기테 핀터가 함께 바그너 최고 걸작 아리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바그너의 명성을 전 유럽에 알린 오페라 ‘탄호이저’서곡을 시작으로 그의 마지막 오페라인 ‘파르지팔’ 중 제1막 전주곡을 들려준다.취리히 망명시절
2019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이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66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개최된다.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체험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혹서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꾀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놀이존,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됐다.특히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방문객 사연 및 신청곡을 접수하여 방송으로 소개하는
6월의 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보여주는 ‘밤의 노래’가 나에게 어떤 음악으로 다가올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대전시향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6 ‘말러-밤의 노래’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서 펼쳐진다.구스타프 말러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빈 국립 오페라극장 감독을 시작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약했으며, 후기 낭만파의 중요한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다.그는 다채롭고 현란한 작곡기법으로 BBC 뮤직 매거진 151명의 지휘자를 대상으로 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방문해 올해부터 3년간 운영되는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다.지난 6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는 약 500개 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국제 관광산업박람회다. 대전시도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대전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 2019.06.07 대전시의회 제공
홍종원(중구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17개 시·도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 주력했다.홍 의원은 이날 "올해부터 3년간 대전방문의 해가 운영된다. 대전은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고 말했다.이어 "과학의 도시인 만큼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과학체험도 준비 돼 있다. 17개 시·도의회에서 대전을 적극 홍보하고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홍 의원은 회의를 마친 후 박원순
대전시는 '제49회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과 '제22회 대전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공예품과 관광기념품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기획됐다.'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의 출품대상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다. 출품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이다.응모자격은 대전시에 주
대전문화재단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연 예술인의 창작 및 작품발표기회를 확대하고자 '2019 지역명소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지난 11일 뿌리공원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는 대전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명풍무악의 비나리, 소고춤, 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12일 대청댐 물문화관 앞 야외광장에서는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퓨전클래식 공연이 진행되어 시민들과 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한편 지역명소상설공원은 2, 4주 토요일 19시 뿌리공원 야외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기획전 '대전여지도 – Mapping Daejeon’'가 이달 30일부터 열린다.박능생, 박영선, 박성순, 송진세, 신건이, 윤후근, 이민혁, 임양수, 정명희 9인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 100여 점을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과 협업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대전 문화를 소개하고 대전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전시에서는 대전시 주요명소 곳곳을 전시장으로 활용하여 숨겨진 대전문화와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관람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대전 원도심을 뜨겁게 달굴 공연무대가 펼쳐진다.25일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10월까지 ‘원도심 들썩들썩 시민공모사업’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단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대전역, 테미오래, 은행동테크, 스카이로드, 우리들공원, 중앙로지하상가 등 주요거점 장소에서 음악, 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버스킹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각 무대에 전문 사회자가 배치되어 더욱 몰입도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첫 공연은 오는 27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원도심 활성화와 공연예술 대중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공연 '인아웃 콘서트'를 선보인다.'인아웃콘서트'는 하나의 공연을 이틀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대전 원도심 내 공연장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4월의 인아웃 콘서트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사라사테의 ‘집시의 선율, 작품번호 20’을 선보일 예정이며, 메조소프라노 양송미가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집시의 노래’를, 바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