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지하차도 진입로 앞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는 모습. 언듯 보기에도 어른 무릎 높이까지 자라 있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전방문의 해'란 말이 무색하다. / 2019-07-05 ⓒ 뉴스티앤티
대전역 서광장 앞 지하차도 진입로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는 모습. 언 듯 보기에도 어른 무릎 높이까지 자라 있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전방문의 해'란 말이 무색하다. / 2019-07-05 ⓒ 뉴스티앤티
대전역 지하차도 진입로 앞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는 모습. 언듯 보기에도 어른 무릎 높이까지 자라 있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전방문의 해'란 말이 무색하다. / 2019-07-05 ⓒ 뉴스티앤티
대전역 서광장 앞 지하차도 진입로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는 모습. 언 듯 보기에도 어른 무릎 높이까지 자라 있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전방문의 해'란 말이 무색하다. / 2019-07-05 ⓒ 뉴스티앤티
대전시가 2019~2022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가운데, 8일 오후 대전역 서광장에서 관광객 유치 세일즈를 위한 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허태정 시장은 지난 2월 8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 ⓒ 뉴스티앤티

대전역 서광장 앞 지하차도 진입로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다. 언 듯 보기에도 어른 무릎에 닿을 만큼 자라 있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옆은 허태정 시장이 지난 2월 8일 '대전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한 대전역이다.

그 후 5개월도 채 안 돼 주변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다.

허태정 시장은 이곳에서 "대전여행 1,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2019 대전방문의 해'란 말이 무색하다.

대전시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 행사 추진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