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은 23일 오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쇠 이후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김 시의원은 이날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세수 감축은 200억 원에 달한다. 인근 지역 위축문제와 마사회가 전개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며 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2019.10.24 대전시의회 제공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2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쇠 이후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연다.토론자로는 이춘구 바르게살기 월평3동위원장, 김대승 월평동 화상경마장 폐쇄대책위원장, 육동일 전 충남대 교수, 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과학국장 등이 참여한다.김 시의원은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세수 감축은 200억 원에 달한다. 인근 지역의 위축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며 "마사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그동안 전개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최 배경
대전시가 4개구 8개동에서 운영 중인 동 자치지원관 사업이 '위인설관(爲人設官)'의 전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위인설관은 '사람을 위해 벼슬자리를 만든다'는 뜻이다.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은 17일 대전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동 자치지원관 사업은 본래 목적보다 인건비와 운영비에 더 많은 예산이 사용된다. 주민자치를 위한 것인지,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김 시의원에 따르면, 시는 동 자치지원관 사업을 위해 각 동에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역 방송사 기자 간 녹취록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김 시의원은 2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보도 전제로 기자들과 나눈 얘기가 박범계 의원 측에 전달됐다. 대가 없이 (녹취록을) 전달했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앞서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김 시의원을 상대로 소가 1억 원의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증거로는 김 시의원과 지역 방송사 기자 3명의 대화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제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2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방송사와 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녹취록 거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2019.09.02 © 뉴스티앤티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은 27일 오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평등 교육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주제발표를 맡은 오세라비 작가는 '페미니즘 남녀 갈등, 학내 갈등 진원지가 되다'를 주제로 페미니즘·성평등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오 작가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은 남성은 억압자, 여성은 약자나 희생자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오히려 갈등과 혐오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연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노영진 한국성평화연대 충청·전라지부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지난달 2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바른정치대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선거과정의 고질적인 비리를 밝혀 선거문화를 바로잡고자 노력한 점, 대의기관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 등을 인정받았다.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상에 걸맞는 바른정치를 선보여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정치·행정·사회봉사·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인사를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25일 민선 7기 허태정號를 "'시민의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지만 '시민 없는 시민의 힘'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주최 '민선 7기 대전시,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어도 할 말은 했을 것이다. 몇몇 분은 알 수 없는 편협한 의견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다"며 이같이 규탄했다.그는 이어 "(민선 7기는) 특별한 비전이 없다. 하던 것들을 잘
김소연 대전시의원(서구 6, 바른미래당)은 24일 대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조례 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발제자로 나선 김진우 대전보건대 교수는 교원의 전문성과 업무 가중을 지적한 후, 사고 상황 및 위험인자를 제거할 안전 전문가와 총괄책임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소연 의원, 김복자 신탄중앙중 교감, 박은주 장대중 학부모, 신영현 한국법령정보원 박사, 여인선 대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 전광수 금강대 교수학습센터 박사 등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확보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
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법 감청' 의혹과 관련해 지역 정가가 맹공을 퍼붓고 있다. 지역 야당은 연이어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의 자성을 촉구했다.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우리 당 소속 김소연 시의원이 박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김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말했다.시당은 "불법 증거물을 이용한 박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질과 도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박 의원은 녹취록 입수 경위와 배경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불법 감청'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강하게 규탄했다.시당은 "김소연 대전시의원이 박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등 위반 혐의로 17일 검찰에 고소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당시 기자들과 보도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 사적인 대화가 있었고, 이후 불법적으로 녹음된 내용이 박 의원이 김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의 증거물로 최근 법원에 제출됐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당시 인터뷰한 기자들이 녹음 내용을 박 의원 측에 전달한 사실이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의원의 '불법 감청'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는 개인에 대한 감청이 아니다. 언론사찰에 해당한다"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김 의원은 1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범계 의원이 불법 녹취자료를 증거로 제출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박 의원은 지난해 김 의원에게 명예훼손 등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박 의원 측은 지난 16일 녹취록을 추가증거로 제출했고, 해당 녹취록이 불법 감청에 해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17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의원의 불법 감청을 주장하고 있다. / 2019.04.17 © 뉴스티앤티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10일 대전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신상발언에서 "보조금 지원시설을 감독하고자 특위를 구성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의회는 혈세 낭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동료 의원을 강력히 규탄했다. / 2019.04.10 © 뉴스티앤티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은 28일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영혼 없는 답변은 그만 하라"며 맹공을 가했다.김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허 시장을 향해 입을 열었다.김 의원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대형사업의 시작단계에서부터 시민 간 갈등과 대립이 야기되고 있다. 야구장은 애초 중구였으나 시 전체로 확대해 자치구 간 갈등을 초래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2030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둔산동 센트럴파크 등도 마찬가지다.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범시민적 합의를 끌어내는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협의회가 11일 오후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앞서 김 시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유투브 등을 통해 성폭력상담소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 2019.03.11 © 뉴스티앤티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4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바른미래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2019.03.04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