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10일 대전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 / © 뉴스티앤티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2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쇠 이후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연다.

토론자로는 이춘구 바르게살기 월평3동위원장, 김대승 월평동 화상경마장 폐쇄대책위원장, 육동일 전 충남대 교수, 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과학국장 등이 참여한다.

김 시의원은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세수 감축은 200억 원에 달한다. 인근 지역의 위축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며 "마사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그동안 전개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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