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이 2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쇠 이후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연다.
토론자로는 이춘구 바르게살기 월평3동위원장, 김대승 월평동 화상경마장 폐쇄대책위원장, 육동일 전 충남대 교수, 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과학국장 등이 참여한다.
김 시의원은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세수 감축은 200억 원에 달한다. 인근 지역의 위축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며 "마사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그동안 전개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최 배경을 밝혔다.
송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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