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우 후보, 고교생 신분으로 밭 2861㎡를 왜 샀나.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가 경북 상주 소재 토지를 소유하는 과정에서 석연찮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특별조치법, 농지법 등을 위반했을 가능이 제기됐다.공직자 재산 등록현황에 따르면 김병우 후보는 경북 상주시 공검면 지평리 소재 논과 밭 6필지를 소유하고 있다.김 후보는 소유 농지 6필지(3172㎡) 가운데 5필지(전 2861㎡)를 지난 1973년 매수한 뒤 1981년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1필지(답 311㎡)는 1988년 상속받았다.1957년생인 김 후보가 5필지의 농지를 매수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가 ‘변호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 경찰에 고발됐다.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은 20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변호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 김병우 후보(전 교육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관계자가 구속됐고 이를 통해 공무원이 가담한 조직적 비리 사건임이 증명됐다”면서 “2014∼2015년 진행된 김 교육감 선거법위반 소송의 변호사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납품비리가 이뤄졌다는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이어 “사업자 구속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공무원에게 사업배분을 지시한 자가
청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김병우 교육감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윤 예비후보는 29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 교육감의 사과를 촉구했다.윤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김병우' 계정이 충북교육감 김병우의 페이스북 계정이 맞습니까?”라고 물은 후 “정말로 이 계정이 김병우 충북교육감 본인 명의의 페이스북이라면,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28일에 게시한 페이스북 망언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사과하라”면서 “김 교육감은 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근거 없이 비방하고 모욕을 가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또
청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충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2차 정책·공약 발표을 발표했다.윤 예비후보는 “지난번 제1차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저는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로서 윤건영의 교육 비전·교육 목표·핵심 가치·정책 방향 등을 말씀드렸다”면서 “이 자리에서는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정책과 공약을 말씀드리겠다”며 “저의 정책공약은 크게 ▲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통한 신뢰받는 공교육 구현(더 튼튼한 공교육) ▲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성·민주시민 교육 ▲ 충북형 노벨 20 프
오는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중도·보수진영 예비후보 3인 회동을 제안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은 16일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3인의 회동을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북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조속한 3인 회동을 요청했다.윤 전 총장은 “지난 2월 1일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래 6주의 시간이 지났다”면서 “심의보·김진균 예비후보님 두 분과 저는 충북도민과 충북교육가족에게 인사를 드리며 충북교육감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여 왔다”며 “이제 충
오는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심의보 예비후보의 중도·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제안에 원칙적인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은 16일 ‘충북교육감 선거 단일화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북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대전제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윤 전 총장은 “심의보 후보님의 오늘 단일화 제안은 김병우 교육감 8년 체제에서 드러난 숱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충북교육을 바꾸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는 충정의 발로로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 “충북교육이 시대변
오는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김병우 교육감을 직격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은 9일 ‘김병우 교육감은 충북도민과 충북교육가족 앞에 나서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십시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사건 1심 선고 실형과 관련하여 김 교육감을 성토했다.윤 전 총장은 “청주지방법원 1심 재판부는 충북교육청 납품비리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건설업자에게 징역 1년 10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4억 457만원의 추징금 납수를 명령했다”면서 “이 사건과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충북교육감 출마가 유력시되는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일 김병우 교육감을 겨냥하여 충북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보도자료를 쏟아내고 있다.윤 전 총장은 12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북교육현장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소통 행정을 촉구했다.윤 전 총장은 “충북교육현장에도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충북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열린 소통으로 도민들의 우려를 덜어주어야 한다”면서 “충북도내에서 12일 오전에만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충북교육감 선거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김병우 교육감의 충북교육정책을 연이어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8일에도 ‘충북교육청의 국정감사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도종환 국회의원과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충북교육의 현안에 대해 제대로 묻고 답한 것입니까?”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도 의원과 김 교육감의 행태를 꼬집었다.윤 전 총장은 이날 “충청북도교육청에 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있었다”면서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피감기관장으로서 국정감사장에 출석하여 충북교육의 주요 현안과 이슈에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내년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를 천명하면서, 내년 6.1 지방선거의 충북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윤 전 총장은 1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내년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 입장을 표명하며, 김병우 교육감의 충북교육행정을 정면 비판했다.윤 전 총장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면서 “언론인 여러분을 포함하여 지역의 오피니언 그룹과 충북교육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많은 분들이 저의 충북교육감 선거의 출마 여부에 대
내년 6.1 지방선거의 중도·보수진영 유력 교육감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충북교육청 납품비리의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은 15일 “말 뿐인 ‘행복교육’, 김병우 교육감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김 교육감을 강하게 비판했다.윤 전 총장은 “검찰은 ‘충북교육청 납품비리의혹’ 사건에 대해 전 충북도교육청 직원을 포함해 4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고, 김병우 교육감의 선거캠프 출신으로 알려진 관계자 1인을 구속했다”면서 “구속된 사람은 교육 기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16일 앞두고 자천타천 충북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던 교육감선거는 2007년부터 각 시·도에서 처음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가운데, 충북교육감 역시 지난 2007년 12월 19일 17대 대선과 함께 주민직선제를 실시하여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던 이기용 교육감이 60.25%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14대(민선 7대) 교육감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2010년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김병우 충북교육감에게 충북교총이 제기한 단위학교 총동문회장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공개 질의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은 13일 ‘김병우 교육감님은 충북교총이 문제 제기한 단위학교 총동문회장 개인정보 수집 및 폐기에 대한 경위를 밝히고 사과 하십시오’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 교육감을 강하게 질타했다.윤 전 총장은 “충북교육청이 학교별 총동문회장 개인정보를 수집하였다는 충북교총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면서 “도대체 무슨 곡절이 있길 래 느닷없이 학교의 총동문회장 개인정보가 필요했던 것입니까?”라며 “총동문회장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의 試金石(시금석)이 될 4.7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2021년도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2022년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 대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대구·경북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충청권 역시 4개 시·도 중 대전을 제외한 세종·충남·충북에서 전교조 출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최초로 제안했으며,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든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명해 응원 문구와 함께 제품을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 교육감은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세종시 마을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통장 세트를 구매하여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시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1위·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4위를 차지하며 충청권 교육감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위권을 차지했다.리얼미터가 7일 발표한 2020년 7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지난달 6월 조사 대비 7.2%p 떨어진 50.7%를 기록했으나, 1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47.1%로 지난달에 비해 2.2%p 상승해 세 계단 뛰어오르면서 2위를 기록하며 지난 11월 이후 8개월 만에 톱3에 진입했고, 임종식 경북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 충남 부여리조트에서 제73회 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단 선임 및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위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사무국을 확대 개편하는 안까지 의결함으로써 협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한층 강화했으며, 부회장으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박종훈 경남교육감·장석웅 전남교육감을 추대했고, 김병우 충북교육감 감사로 추대하면서 임원진을 한 명 더 늘렸다.또한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위원으로는 당연직인 협의회 회장과 임원단 교육감 그리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추천하여 모두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5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도교육청 등교수업 운영 방안은 교육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추진 조치에 따른 것으로 도내 학교급별 등교수업 시기는 5월 13일(수) 고3학생들을 시작으로 5월 20일(수) 고2, 중3, 초1~2, 유치원, 5월 27일(수)에는 고1, 중2, 초3~4, 6월 1일(월)에는 중1과 초5~6으로 구분하였다.도내 특수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오전 9시 10분부터 진행된 도교육청 월례회의에서 “우수한 방역체계와 높은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등교수업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병우 교육감은 등교 수업에 관련하여 앞선 싱가포르의 사례를 들면서 “학생들의 등교 수업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의 사례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등교 수업에 대한 수업 진행 방법, 학생간 물리적 거리, 급식 위생 등 일선 학교에서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교육청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김병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정책협의회)는 22일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 이하 EBS)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이하 KERIS) 임직원에게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김지철 충남교육감·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전 세계가 코로나19 공포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우리나라는 방역 측면뿐만 아니라 교육 부문에서도 세계 그 어느 나라도 하지 못했던 온라인 개학이라는 실험을 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