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등 8개 보훈단체 소속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관광활동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훈단체 관광활동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 사회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한 보훈단체 회원과 유가족의 희생을 잊지 않고 이에 보답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관광활동에 참여한 보훈단체 회원들은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대통령기록관, 공주 석장리 유적, 공산성, 송산리고분군을 관람했다.신동학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시는 애국선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은 '2019 1차 기증자료 특별전'을 연다.'기증자료 특별전'은 자료를 기증해 주신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방문객들에게 기증된 원본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우리가 지켜낸 국가상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태극기, 무궁화 등 국가상징물들이 시기·주체·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 자료들로 구성된다.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상징물의 변화와 정립과정을 살펴보며 국가상징의 의미
한국예총 천안지회의 ‘역사의빛’ 전시가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삼거리갤러리 한뼘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과 천안지역역사적 인물을 기리고 3.1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지역의 다양한 역사 흔적들을 서양화와 한국화로 담아냈다.관람료는 무료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삼거리갤러리 한뼘미술관은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100주년 천안이 중심에서다!'를 주제로 온라인 컨텐츠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100일간 블로그 포스팅, 영상,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콘텐츠 총 51건이 접수됐다.내부심사와 전문가심사 결과 ‘천안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를 카드뉴스 형태로 표현한 김효정 씨(여, 22세)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밖에도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입선 4건의 작품을 선정했다.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 100만 원,
독립기념관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새싹이 나라사랑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이번 콘테스트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3·1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콘테스트는 참여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재미있거나 의미있는 단체사진을 찍은 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카페, 블로그 등 SNS에 방문후기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된다.단, 업로드시 해시태그(
세종시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백일장·사생대회에서 백일장 부문 4명, 사생부문 3명, 웹툰·만화부문 3명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세종시 10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백일장 174명, 사생대회 364명, 웹툰만화 88명 등 각 부문별로 총 62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심사 결과 입상자는 백일장 부문 20명, 사생부문 17명, 만화·웹툰 부문 13명 등 총 50명이 최종 선정됐다.이 가운데 사생부문의 유치부 박서현 어린이, 초등부 유세아, 조민진 어린이의 작품이 주제 표현 및 완성도, 창의성 등에서 높은
옛 홍성사람들이 어떠한 독립운동을 하였는지 알아보는 교양강좌 ‘2019년도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 개강한다.홍주성역사관이 운영하는 이번 박물관 대학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홍성지역에서 벌어졌던 독립운동과 관련된 주제로 강좌 4회, 답사 1회 등 총 5회로 구성됐다.첫 강좌는 오는 24일 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김진호 충남대 교수를 초청해 '1919년 3.1운동'을 주제로 진행된다.이어 ▲ 5월 18일 '3.1운동의 생생한 현장, 화성 제암리' 답사 프로그램 ▲ 5월 29일 '홍성지역 3.
천안박물관의 특별기획전 '3.1운동과 천안의 독립정신'이 이달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천안의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유물과 자료 60여점을 대중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기리고, 더 나아가 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기획됐다.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됐다.1부 '독립정신을 기리다'는 애국선열들을 기념했던 자료와 유물이 전시되며, 2부 ‘천안의 독립운동가들’는 이동녕 선생의 친필 서한, 유관순 열사 관련 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1919-2019, 기억·기록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세종시청 1층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 겨레의 함성이 울려퍼지다 ▲ 겨레의 힘,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탄생하다 ▲ 3·1운동으로 이룬 국민주권, 행정수도 세종으로 이룰 시민주권 등을 주제로 역사적 기록물과 영상을 통해 세종시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전시장 한편에서는 100년 전 3·
천안시는 문화재청의 '2019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포함한 4500만원을 투입해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독립운동정신을 널리 알리고,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천안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진행된다.이에 따라 시는 석오 이동녕선생기념관과 생가지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세부적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일 계룡시는 100년 전 두계장터에서 울려퍼진 ‘4.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1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이어 용남고등학교 900여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독립만세 플레시몹 공연, 만세운동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4.1 독립만세운동에서 독립만세를 고창한 배영직 애국지사의 손자 배기성씨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함께
횃불 만세운동과 함꼐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재현행사'가 내달 4일 오후 5시 30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다.행사는 광복군에 참여하기 위해 떠나는 젊은이들의 굳은 의지를 담은 ‘아산아리랑’과 전통예술단의 ‘아산의 외침, 기억으로 피어나다’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본 행사는 아산지역 여성독립운동가인 김복희의 나레이션과 함께 어린이 민족대표 33인과 아산시립합창단의 합창 개회로 시작된다. 또한 어린이 합창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 독립군가를 부르며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독립의지를 굽히지
독립의 횃불이 100년 만에 대전서 다시 불타 오른다.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 만세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의 횃불, 대전 릴레이’ 행사를 내달 2일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한다.'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가치를 기억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23개 만세운동지역을 거치며 전국을 밝혀나가고 있다. 이번 대전 횃불 봉송행사는 동구의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독립 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 천안’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네 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이번 기획상영회 '꼬레아 우라'에서는 독립운동가 출신 감독 ‘유관순(1959)’과 최근 개봉한 영화 ‘1919유관순’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고종황제와 안중근 의사’, 한일 공동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안녕, 사요나라’가 상영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상영회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네 편의 영화가 하루 2회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상영된다.자세한 일정은 인디플러스천안 홈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100년 전 선열의 숭고한 발자취를 되짚어볼 수 있는 '독립운동 기록 사진전'이 열린다.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일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고 일제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고 여순감옥에서 순국하신 뜻깊은 날이다.이를 기억하고자 열리는 사진전에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 이후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사의편지, 윤봉길 의사의 물통모양의 폭탄투하 사건, 김구선생의 낡은 시계와 윤봉길 의사의 새 시계이야기, 사형집행 당시의 모습 등 자유와 평화를사랑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독립의 횃불 릴레이가 지난 1일부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2일 대전 인동 만세로광장에 도착한다.이를 위해 대전 동구는 매년 3월 16일 개최해 온 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독립의 횃불, 대전 릴레이’행사와 연계해 오는 4월 2일 개최한다.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는 인동 만세로광장 앞에서 횃불 환영 및 안치 후 우금치 극단의 인동 만세운동을 재연하는 공연에 이어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합창,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횃불 릴레이 구간은 으능정이 – 대전역 – 인동 만세로 광장까지
계룡시에 국내항일무장투쟁의 1인자인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관이 건립된다.25일 계룡시는 '한훈 기념관' 건립사업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국비 1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12억 원 등 총 16억 원을 투입해 신도안면 정장리 일대에 한훈 기념관을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은 1920년 광복단결사대를 조직해 일본총독을 처단하고자 계획하였으나 체포
‘제8회 유관순음악제 전국 유관순 합창 경연대회’가 16일 오전 10시 천안시 봉서홀에서 1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경연에 앞서 유관순음악제 조직위원회 회원들의 뮤지컬 퍼포먼스와 대한독립 만세삼창, 유관순 노래를 제창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어 전국의 21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경연결과 평택시 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서울 노원구립 여성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했다.구본영 시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를 기리고자 열린 ‘전국
'제100주년 목천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14일 목천초등학교 교정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목천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 내빈과 지역주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회의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비문낭독, 기념사업회장 기념사, 축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기념식은 제100주년 및 유관순 열사 서훈 1등급 추서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한편 목천 보통학교 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3월 14일 당시 목천보통학교 학생(13세∼23세) 171명이 운동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천안시민 1000여 명이 공동제작한 ‘호국의 꽃’ 31송이가 천안시 곳곳에 피어난다.천안시는 아우내봉화제, 병천 유관순열사 사우, 독립기념관에 이어 신부동 조각공원에서 이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늘미술관 제3회 호국의 꽃 순회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호국의 꽃’을 주제로 3.1운동 당시 아우내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유관순 열사 등 천안인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3000여 천안인의 충절을 꽃피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호국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