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제공
사생부문의 유치부 박서현 어린이의 작품 /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백일장·사생대회에서 백일장 부문 4명, 사생부문 3명, 웹툰·만화부문 3명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종시 10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백일장 174명, 사생대회 364명, 웹툰만화 88명 등 각 부문별로 총 62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입상자는 백일장 부문 20명, 사생부문 17명, 만화·웹툰 부문 13명 등 총 5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사생부문의 유치부 박서현 어린이, 초등부 유세아, 조민진 어린이의 작품이 주제 표현 및 완성도, 창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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