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SNS상에서 해킹 의뢰를 받아, 보안이 취약한 인터넷 웹사이트(골프장, 중고차, 로또 정보 등)를 해킹하여 고객정보를 불법 취득하고 판매한 일당 13명(구속 7명)을 검거하였다.이들 일당은 425개 웹사이트를 해킹후 고객정보 약 850만건을 불법 취득하고 판매하는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하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로 전문 해커 A씨(31세,남), 브로커 B씨(26세,남), 해킹 의뢰자 C씨(30세,남), 악성프로그램 제작 의뢰하여 유포한 D씨(32세,남) 등 점조
광주·전남
박용하 기자
2023.11.0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