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6일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2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다음 달 20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포함하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구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안 등을 다루는 데 있어서 보다 면밀하고 꼼꼼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 본회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NO EXIT(출구 없는 미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윤창현(초선, 비례) 의원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영순(3선)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어서 지목받은 강정규(4선) 부의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와 함께 사회적·제도적 안전망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NO EXIT
"다가오는 총선에서 '지역 차등 병립형 비례대표제(지역 균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지역 균형발전을 꾀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박영순(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수도권 인구 집중화로 인해 지방이 소멸위기에 처한 상황이며, 인구소멸이 심각할수록 지역별 의원 수 양극화가 심각해진다고 설명했다.지역별 의원 수 양극화는 지역 정책과 예산의 양극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거듭되기에, 새로운 선거제도 도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뉴스티앤티는 22대 총선을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3일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황별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남경 現 TJB 대전방송 아나운서의 지도 아래 의정 연설에 필요한 스피치 요령과 논리적인 의사 전달 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강정규 부의장은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논리력·전달력·설득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남은 교육도 성실하게 참여하여 의원 역량 강화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규칙안·결의안 등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선 8기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 방문을 통해 2023년도 주요 현안 사업을 면밀하게 심사했다.또한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한 개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3대 분야 개혁이 하루빨리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한다고 촉구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박철용(재선) 의원은 “3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 방문 1일차에는 ▲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 동구 삼성보건지소 ▲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를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 대청호반 자연 수변공원 ▲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첫 번째 방문지인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에서 박영순 의장은 “원동 청년마을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으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0일 제2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구정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묻고 제안하는 2일차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국민의힘 김영희(초선, 비례) 의원은 동구의 장기 방치된 건물 및 노후화된 건물의 현황과 정비 방안에 대하여 질의에 나섰다.김영희 의원은 “홈플러스 동대전점의 경우 2021년 주거복합 건축물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아무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며 이외에도 용전동 일원에 장기 방치된 건물 및 노후화된 건물 현황·건물 정비 계획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7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1일차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국민의힘 박철용(재선, 나선거구) 의원은 하소산업단지와 중구 어남동을 잇는 1.6km 길이의 도로를 개설하여 동구와 중구·금산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제안했다.박철용 의원은 “도로가 개설된다면 동남부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동구 주민들이 중구와 금산의 각종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통 편의성 증대, 물류비 절감을 통해 입지가 개선되면서 지역 가치 또한 크게
대전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이하 의장협의회)는 6일 성명을 통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주민에 대한 의견 청취에 적극 나서줄 것을 한국타이어 사측에 요구했다.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장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날 성명에서 의장협의회는 “대형화재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는 비단 공장 인근 지역에 국한된 게 아니라 대전이란 도시 자체에 불명예를 준다”면서 “사고 인접 지역민뿐만 아니라 대전시민의 목소리에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한국타이어 사측에 주문했다.의장협의회는 이어 “이번 화재로 경제적·신체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5일 오후 2시 제271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14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 의사일정인 이번 회기에는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회기 일정상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모든 사안들을 살펴볼 수는 없지만, 꼭 회기가 아니더라도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자주 갖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철용(재선)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9일 운영위원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를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 등 12건의 구정질문과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등 6곳의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구민 발굴 조례안’ 제정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한편,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 4월 5일 제1차 본회의 ▲ 7일~10일 제2차, 제3차 본회의(구정질문) ▲ 11일~1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1일 윤석열 정부의 친일외교, 강제 동원 피해라 제3자 변제방식 등을 규탄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민주당 대전시당 7개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주요 사거리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피켓 시위는 지역위원회별로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중구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중구 서대전 네거리에서 황운하 국회의원과 구의원, 운영위원, 당원들이 참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외교 정책, 강제 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방식
대전시의회는 27일 시의회를 예방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과 오관영 의원으로부터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동구 건립을 위한 건의안과 4200여 명의 주민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상래 의장은 “복지수요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보건소의 기능을 겸비한 통합건강복지센터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주민 서명부는 집행부에 조속히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의회사무국 전체 의원과 모든 직원이 참여했으며, 동구의회는 이날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행동강령·공익신고자 보호법·공공재정 환수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 및 정책에 대한 내용을 학습했다.박영순 의장은 “오늘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통해 우리 의회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4일 제27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및 건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제6차 본회의에서는 다자녀 가구의 삶의 질 향상 및 실질적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한 ‘대전광역시 꿈나무사랑카드 공공교통기능 확대를 위한 개선 건의안’(김세은 의원) 과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대전광역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이지현 의원)이 원안 가결되었다.또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이어진 구정업무보고에서는 민선
대전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이하 의장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윤양수 회장(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은 성명서에서 이번 지진 참사는 “피로 이어진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오랜 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에서 발생한 사고이기에 더욱 애통함을 감출 수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재난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했다.의장협의회는 이어 “이러한 재난이 지역에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9일 운영위원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0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번째 의사일정인 이번 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2023년도 구정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특히, 동구의회는 “올해부터 본회의 영상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함으로써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영상은 본회의 당일 동구의회 홈페이지 상단에 접속 링크가 게시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한편, 제
대전 동구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본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 본사 입지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를 계기로 해외 기업의 관내 유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18일 일본위생센터 현지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각적 업무논의를 펼쳤다.이번 초청은 지난해 9월 동구-일본위생센터 업무협약, 11월 동구의 일본위생센터 현지 사업장 방문 등의 연장선으로 양측의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양측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됐던 한국 본사 입지 선정에 대한 구체적 논의와 함께 물류센터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3년 계묘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대전역세권, 대청호 활성화를 발판으로 동구가 선도도시로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천명했다.14~16세기 서유럽에서 나타난 문화운동에 비유한 것인데 이와 같이 동구의 문화·경제· 복지·안전·교육·관광 등 전 분야를 부흥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박희조 구청장은 2022년 주요 성과로 ▲천동중학교 설립 청신호 ▲동구글로벌 아카데미 용역비 본예산 편성 ▲인동국민체육센터 준공 ▲대전의료원 건립 행정절차 착수 ▲가오문화공원 조성 탄력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 이하 동구의회)는 13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동구의회는 이날 재향군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9개소·동구 노인회·동구문화원 및 동구 체육회를 순차적으로 예방했다.박영순 의장은 “항상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동구의회는 여러분들과 건강한 소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며 “훗날 2023년이 동구 발전의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언제나처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