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로 114) 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진석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자행한 4대강 사업의 무비판적 옹호로 인한 금강 훼손과 일제의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이태원참사 등에 대한 왜곡 발언 등의 행태를 비판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 직후에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인근과 공주대학교 일대에서 정진석 후보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대덕구민들에게 땀 흘려 일하겠다고 호소했다.지난 28일 선거운동이 시작하면서 박 후보는 읍내동 아침 유세를 비롯해 신탄진동 유세에 나섰고, 29일에는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유세에 나서며 전방위 선거운동을 실시했다.특히 29일 오후 5시에 실시한 송촌동 유세에는 다수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박경호 후보의 연설을 경청했다.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비장한 마음으로 선거 유세에 나섰다”며 “남녀노소가 모두 살기 좋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지역주민들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9일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가 뽑은 4.10 총선 ‘좋은후보’에 선정됐다.앞서 윤 후보는 2022년 범사련으로부터 ‘올해의 인물-좋은정치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좋은후보’ 선정은 4.10 총선에 출마한 전 후보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파나 진영을 기준하지 않고 특정 기준에 따라 치열한 경합을 통해 가려졌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대전 지역에서는 윤창현 후보만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민의힘 출신으로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 김선동(서울 도봉을 후보), 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원내 1당’의 밀알이 되겠다며 22대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지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준배 (예비)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여받고, ‘원내 1당’을 위해 전국 254명의 후보들과 함께 승리의 발걸음을 함께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동훈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14일 22대 총선이 20여 일 앞두고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3대 중점 과제 시리즈 정책에 이어 6대 정책과제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위한 분야별 경제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최재형 의원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 종로교육 명문화 ▲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 청소년·장애인·다문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공약을 제시했
국민의힘 이상민(대전 유성을) 국회의원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충청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국힘은 지난 1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권역별 선대위원장은 ▲ 서울 박진·김성태 ▲ 인천 윤상현 ▲ 경기 김학용·김은혜 ▲ 충청 정진석·이상민 ▲ 강원 권성동 ▲ 호남 정운천 ▲ 부산·울산·경남 서병수·김태호 ▲ 대구·경북 주호영·임이자 등이 선임됐다.중앙선대위는 '격차해소 특위'로 사회 각 분야의 보이지 않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에 나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및 축사, 박경호 예비후보 인사말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도 축하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박경호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지난달 27일에는 국민의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석봉 예비후보에게 승리해 공천을 확정 지었다.지난 2일 이석봉
판사 출신인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시 종로) 의원은 20일 종로구 당협위원회 사무실에서 ‘저부터 내려놓겠습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실천을 위한 서약서에 서명하고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을 호소했다고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최재형 의원은 “어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면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객관적 시스템 공천이 작동되고 있음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최재형 의원은 이어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겠다”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2차 단수공천 후보자 25명을 선정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날(14일) 면접을 마친 경기, 인천, 전북 지역에 대한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이다.경기는 ▲ 김현준(수원갑) ▲ 방문규(수원병) ▲ 이수정(수원정) ▲ 장영하(성남수정) ▲ 윤용근(성남중원) ▲ 안철수(성남분당갑) ▲ 전희경(의정부갑) ▲ 최돈익(안양만안) ▲ 임재훈(안양동안갑) ▲ 전동석(광명을) ▲ 김종혁(고양병) ▲ 최기식(의왕과천) ▲ 곽관용(남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부암동 일대가 국가 철도망 시대를 열 계획이다.정부는 2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E 노선 ‘평창동역’을 신설한다고 밝힌 가운데, GTX-E 평창동역이 완공된다면 종로구민들의 교통이동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일 그동안 GTX-E 노선에 평창동역을 포함해달라고 수시로 정부 등에 요구해 왔으며, ‘평창동역 신설’은 물론 종로구민들의 교통인프라 부족에 대한 목소리도 적극적으로 정부에 전달해 왔고, 특히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에게 종로구의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5일 GTX-C노선의 아산 연장 발표 소식에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은 수도권 전철이 운행 중이며, 경부선 및 장항선 선로용량 여유·철도 차량정비소·회차시설 등 기존 기반시설의 활용 이점이 있어 GTX-C 노선 아산 연장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한 후 “GTX-C 아산 연장이 된다면, 교통접근성을 높이는 국가차원의 큰 프로젝트인 만큼 우리 아산은 수도권 과밀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견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며 아산시민의 교통편의와 삶의 질이 크게
대전 대덕구는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11일 구에 따르면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읍내동 240번지 일원에 오는 2027년까지 6만 6389.3㎡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 동 1620세대 및 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공고된 토지 등의 소유자와 관계인은 조서의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권역 보상사업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보상공계획 공고 열람 후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금이 산정될 예정이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저서 ‘통신비밀보호법’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몰이에 나섰다.이정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용주체육관에서 저서 ‘통신비밀보호법’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000여 명의 지지자들 환호 속에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이날 행사는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박상돈 천안시장·이창수 중앙당 윤리위원장(천안병 당협위원장)·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전용학 전 국회의원·홍성현(3선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6일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저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000여 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태흠 충남지사·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박상돈 천안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이충우 여주시장·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박찬우 전 국회의원·신범철 전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장서정 비대위원과 박정하 수석대변인·이장우 대전시장·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등을 비롯한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및 당원 등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고, 이준배 예비후보는 ‘동료 시민과 함께 미래전략수
“국내외 경기둔화 등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올 한 해를 이같이 평가하며 다가오는 2024년은 대덕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최충규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6개월간 지역 핵심 현안 및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구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속속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함께 노력해 준 대덕구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28일 구에 따르면 2023년 대표적 성과로 우선 ‘2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여 년간 사업 장기화로 난항을 겪어 온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경영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영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 최종 단계로 볼 수 있는 ‘보상계획공고’가 확정돼 연내 진행될 계획이다.26일 구에 따르면 효자구역은 지난 2003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신규지구 조사계획 수립, 2007년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LH) 지정이 완료됐으나, 사업시행자인 LH의 사업성 악화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10여 년간 사업이 표류했다.이후 지난 2018년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통과를
국토교통부는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국민의 스마트행복 구현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간 분야 혁신 정책인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발표식에는 원희룡 장관과 하헌구 공동위원장 등 47개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스마트+빌딩 확산’을 목표로 관련 기업 및 기관 24곳은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대외/ESG정책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네이버 1784는 네이버가 연구·개발한 첨단기술이 공간 그 자체에 융합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자
천안시는 지난 1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가 천안역세권 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에는 원희룡 장관과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한 국토부·충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천안역사 증개축사업, 천안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현안을 청취했다.천안시는 과거 천안의 중심지였던 천안역세권 원도심 일원이 공공기관 이전, KTX천안아산역 개통과 외곽지역의 개발로 쇠퇴함에 따라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상생협약식에 참가해 연계기관 간 협조를 약속하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군은 지난 18일 천안시청에서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된 ‘충남 국가산단 성공 조성을 위한 현안회의’에서 LH, 충남개발공사, 충청남도와 함께 신규 국가산단 지원계획 및 조성 추진계획 등 실무협의를 통해 신속한 국가산단 조성 추진 방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이용록 홍성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회의 이후 홍성 국가산단 육성계획과 지자체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국가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