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와 농림축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사업의 적절성을 고려해 과다계상한 농림축산국 소관 ‘청사 조경시설 보완 공사 사업’ 1건을 삭감 조정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세종시 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해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 “특히, 태안군이 세종시보다 교통이 불리한 상황으로 개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해양수산국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정부가 일몰시킨 사유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하향식의 사업 방식을 벗어나 15개 시군에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기술원에 요청하는 형식으로 변화를 주어 시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타를 잡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국민의힘 김복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9일 의회 국제회견장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재정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길연(4선, 부여2) 의장·김복만(3선, 금산2) 제1부의장·홍성현(3선, 천안1) 제2부의장과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이양성 기획관리관·박주연 기획예산담당관·권아영 추계세제총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예·결산 분석 및 비용추계 등 재정분야 주요 업무 고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재정분야 정보공유 및 공동연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9일 의회 인지도를 높이고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자 가수 유지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이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유지나 씨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판소리를 시작해 국악을 전공하고 국악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99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다 트로트에 국악을 접목한 곡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뒤 ‘고추’와 ‘미운 사내’ 그리고 ‘모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2일 제35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농림축산국·농업기술원·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 5건과 출연계획안·동의안 각 1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충청남도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출연계획안‧동의안 등 총 7건을 원안 가결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위축된 도내 화훼산업‧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전국 최초로 시설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충남도의회는 12일 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향후 시설원예 시장 규모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산물 수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시설원예 안정화 계획수립‧추진 ▲ 시설원예 생산 규모와 유통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등을 명시했으며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 이하 인삼특위)’가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충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인삼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김석곤(5선, 금산1) 위원장은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수삼 소비확산을 위한 제품 및 기능성 증진 기술개발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조길연(4선, 부여2) 의장과 김복만(3선, 금산2) 제1부의장은 각각 부여와 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조길연 의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면서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스마트팜 교육에 타 시도 청년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단순히 교육만 하지 말고 그 청년들이 꼭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한 후 “또한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산물이 대량 생산되면 가격 하락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산물의 다양화에도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오인철(3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축산기술연구소·산림자원연구소·동물위생시험소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현재 남부출장소(금산군 진산면 소재)가 충남 남부권 도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개소됐으나, 도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면서 “남부출장소가 국방산업과 인삼산업 발전 업무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계룡·논산과 금산인삼 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금산읍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오인철(3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4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농림축산국에 대한 첫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주진하(초선, 예산2) 의원은 농림축산국장으로부터 정부양곡창고 보조금 지원 및 육성 검토 추진 불가 사유를 보고받은 후 “양곡관리법 규정을 지키되 농민들이 추가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충남만의 양곡보관창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충남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홍보를 통한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일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홍성현 1·2부의장을 비롯하여·상임위원장들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조길연 의장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조길연 의장은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충남도민 모두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여러 가지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20일 일본 구마모토현 의회를 방문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두 지역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구마모토현 일대 등을 방문해 농업·해양 분야 벤치마킹으로 충남의 차별화된 정책 마련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20일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구마모토현 의회를 찾아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김복만(3선, 금산2) 부의장은 “지난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준 현 의장(후치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3일간 1조 5,415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총 31억 5,8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그동안 소관 8개 실국 및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의 2024년도 본예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지난 5일 농수해위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 등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총 14건 31억 5,800만원을 삭감 조정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 농림축산국 소관 사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4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조례 3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연안 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해양환경도우미 인력이 대폭 축소됐는데, 현재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추후 필요하다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해수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30일 제348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농업기술원과 남부출장소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조례 1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내년도 농업기술원의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면서 “정부의 예산 감액 여파로 국비를 포함한 예산 확보가 어려웠던 것은 인지하지만, 추후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농업기술 개발‧보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위한 인삼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지난 14일 충남도 해양수산국과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태안군 앞바다에서 이뤄지는 해사(바다모래) 채취로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인근 양식장은 오염되고, 어족자원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정광섭 위원장은 이어 “해사 채취는 해양자원의 황폐화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어민들의 생계 위협으로 직결되는 사안이라”면서 “어민을 보호하는 방안 강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3일 충남도 농림축산국(산림자원과)과 산림자원연구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을 위해 태안군은 군민 40.6%가 동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면서 “안면도의 38%가 도유림‧도유지인 만큼 이전 시 토지매입 등 경비 최소화 장점이 있다”며 “또한 도유지 내 사유지 매각‧매입 관련해 장기 거주 도민의 주거권 보장과 공평성을 담보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도유재산 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9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논 타작물 재배 시 물 빠짐 사업에 대한 암거배수 기술의 실질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또한 벼 직파재배가 기술적인 검증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범사업에만 답보하고 있다”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보급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달라”고 주문한 후 “귀농‧귀촌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 논산의 정보화마을처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교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강구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8일 충남도 농림축산국(축산과‧동물위생방역과)·동물위생시험소·축산기술연구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전국이 기후온난화로 인해 꿀벌 폐사율이 높아 양봉농가의 시름이 크다”면서 “꿀생산량 확대를 위한 밀원수 보급 등 추가적인 지원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정광섭 위원장은 이어 “재래가축인 칡소에 대한 품종관리는 지방정부보다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면서 “도내 축산업이 전반적으로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