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0회 정례회 기간 중 현장 방문 통해 선형 개선 및 차로 폭 개선으로 안전 관리 뒷받침
이태훈 위원장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는 4일 제430회 정례회 기간 중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일원 ‘지장~목도 도로선형개량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공사 목적과 공정률을 확인하고, △ 동절기 결빙취약 구간 안전대책 △ 공사기간 교통우회 안내 강화 △ 사면·배수·가시설 등 품질관리 준수 여부 △ 비산먼지·소음 저감 등 생활환경 보호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주민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표지·표지병·조명)와 단계별 교통통제 계획을 면밀히 확인하고, 자재수급·기상 등 잠재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이번 선형개량은 상시 사고 위험구간의 구조적 개선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이동권을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공정 단계별 품질·환경·안전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소통 대책도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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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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