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독도 입도 끝으로 1탄 국립5.18민주묘지 및 2탄 백두산 천지 등 원정 완수
이공휘 위원장 "충남도당의 파란원정대가 세 차례에 걸친 원정을 완수한 기세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해 나갈 것" 피력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위원장 이공휘)은 지난 10월 31일 독도 입도를 끝으로 파란원정대 세 차례 원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충남도당 창당 당시 공약으로 조국혁신당의 로고가 상징하는 지역을 방문하는 ‘파란원정대’를 추진할 것을 천명한 바 있으며, 충남도당은 올해 세 단계 여정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당원들과 도민들에게 알리는 계획을 완수했다.
조국혁신당의 로고는 ▲ ‘백두산 천지보다 더 진한 파란’ ▲ ‘5월 광주의 하늘보다 더 선명한 파란’ ▲ ‘독도 앞바다 보다 더 깊은 파란’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

충남도당은 계획에 따라 첫 번째 원정으로 지난 5월 18일 광주의 국립5.18민주묘지 원정했으며, 2탄으로 지난 여름 백두산 천지를 원정하였고, 3탄으로는 입도가 통상 1년 365일 중 약 60일 내외라는 독도 입도를 성공하며 마무리했다.
백두산 천지 원정부터 원정에 참여한 당원은 “광활한 천지를 이틀 연속 마주하며 대한민국의 영산인 백두산에 대한 경외감을 느꼈는데, 이번 독도 앞바다의 파란 물결까지 함께 보며 로고에 담긴 세 가지 색이 한 몸으로 연결되는 감격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공휘 위원장은 “백두산 천지의 더 진한 파란을 두 번 연속 본 것도 행운이었지만, 독도에 첫 시도로 입도라는 뜻깊은 순간을 마주하면서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으며, 이를 계기로 충남도당의 앞날에도 서광(曙光)이 비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충남도당의 파란원정대가 세 차례에 걸친 원정을 완수한 기세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파란원정대 독도 원정에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당원도 함께하며 조국혁신당의 시·도당 당원 간 교류와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했으며, 오는 23일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재회를 하자는 결의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