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홍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포함 의안 9건 제출...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
조윤성 의장 "군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심사해 군민의 뜻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강조

증평군의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증평군의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포함하여 ‘증평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안 9건이 제출되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며, 제출된 안건에는 재정운용 및 인구증가 정책·재건축 정비계획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성 의장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심사해 군민의 뜻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의안들은 오는 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사를 거친 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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