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부대변인 임명장 수여식 참석
"권 여당의 부대변인으로서 서산시에 중앙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고 서산시를 더욱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쓸 것" 포부

서산시의회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이경화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부대변인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이경화 서산시의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수석대변인). / 이경화 의원 제공
서산시의회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이경화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부대변인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이경화 서산시의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수석대변인). / 이경화 의원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이경화(재선, 동문1·동문2동·수석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부대변인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경화 의원은 제8·9대 서산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8대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이경화 의원은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제정 및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서산시의 인구문제·문화예술·환경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화 의원은 “중앙당 부대변인이라는 당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선입견을 갖지 않고, 추측하지 않으며,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면 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며 “집권 여당의 부대변인으로서 서산시에 중앙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고 서산시를 더욱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중앙당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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