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 홍성군에 위치한 서해삼육고등학교·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방문 교육시설 실태 점검...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지역 특화교육 경쟁력 강화에 주력
이상근 위원장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강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 이하 교육위는 11일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 홍성군에 위치한 서해삼육고등학교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를 방문해 사립학교와 생태농업 교육 현장의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의 실제 교육환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쾌적한 학습 여건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서해삼육고등학교에서 교실·특별실·기숙사 등 주요 교육시설을 점검하며 사립학교 운영 현황과 학사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이어 방문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서는 본관과 실업교육관 등의 교육시설을 살펴보고, 친환경 농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교육공간 재구조화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교육위는 이번 점검을 통해 ▲ 사립학교 운영의 투명성 제고 ▲ 노후시설 개선 및 현대화 ▲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 지역 특화 교육 경쟁력 강화 필요성 등을 확인했다.

이상근(초선, 홍성1) 위원장은 “이번 사립학교와 생태농업 특화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제361회 임시회 #서해삼육고등학교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사립학교와 생태농업 교육 현장의 운영 실태 #사립학교 운영의 투명성 제고 #노후시설 개선 및 현대화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역 특화 교육 경쟁력 강화 필요성 #이상근
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