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 발표...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 및 지속 가능한 안전 충남 건설에 온 힘 다할 것 다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7일 '이재명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 및 지속 가능한 안전 충남 건설에 온 힘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뉴스티앤티 DB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7일 '이재명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 및 지속 가능한 안전 충남 건설에 온 힘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뉴스티앤티 DB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은 7일 ‘이재명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 및 지속 가능한 안전 충남 건설에 온 힘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당은 “지난 7월 충남을 강타한 극한호우는 많은 사람을 가슴 아프게 만든 재난이었다”고 운을 뗀 후 “다시 한 번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수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6일 천안시·공주시·아산시·당진시·부여군·청양군·홍성군 등 충남의 7개 지역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가 이루어졌다”며 “지난달 22일 서산과 예산군의 우선 선포에 이어, 신속한 추가 조치를 내린 정부의 결단에 깊은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피력했다.

도당은 이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복구 지원과 일상 회복으로 이어져 고통 속에 있는 수재민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한 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재난 직후부터 도내 각지를 찾아 40여 차례의 피해 복구 활동에 함께하며, 도민의 아픔을 나누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 곁에서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지속 가능한 안전 충남 건설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수재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을 회복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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