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맞아 원산도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과 머드광장·무창포해수욕장·성주산자연휴양림·냉풍욕장 등 총 20개소 순회하며 격려 물품 전달
최은순 의장 "보령시가 전국적인 여름 관광지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도 함께 노력할 것" 강조

보령시의회는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피서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보령시의회 제공
보령시의회는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피서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보령시의회 제공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피서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최은순 의장을 비롯하여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원산도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과 머드광장·무창포해수욕장·성주산자연휴양림·냉풍욕장 등 총 20개소를 순회하며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방문단은 각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근무자들과 일일이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은순 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보령시가 전국적인 여름 관광지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령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보령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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