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올해 야간 개장을 도입해 명실공히 국민관광지로 거듭났다.[성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아이와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11일까지 운영된다. [보령냉풍욕장] 지하 수백 미터에 달하는 폐광에서 나오는 찬 공기로 무더운 한 여름에도 10℃를 유지하는 보령 냉풍욕장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족욕 쉼터는 물론, 특산품 판매점과 먹거리 등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다.
보령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를 운영한다.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11실과 숲속의집 9동 등 20실의 숙박시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야영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편백나무 숲, 황토길 등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휴양림 내 휴양·치유 특성화 체험관은 성주산의 사계와 역사, 피톤치드의 비밀, 생일별 탄생목, 산림 건강테라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2층에는 휴양관(숙박시설) 3개실을 조성해 휴양객들에게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편백나무숲은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임에 따라 빽빽한 수목에 뒤덮여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 오서산과 성주산 자연휴양림이 각광받고 있다.충청남도 서부의 최고 명산인 오서산(해발 791m)은 계곡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며 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산 정상 억새밭은 널리 알려진 명소로 사계절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오서산자연휴양림에는 울창한 활엽수림과 잘 가꾸어진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해 학술적인 가치가 매우 높으며, 휴양림 특성상 가족단위 이용이 많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