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유영근 일신여자고등학교 교장과 신명남 양청고등학교 교장 추천
“충북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

오송고등학교는 18일 안성표 교장이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상설 선생의 애국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오송고등학교는 18일 안성표 교장이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상설 선생의 애국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오송고등학교(교장 안성표)는 18일 안성표 교장이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상설 선생의 애국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시절 이상설 선생이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조국의 외교 고립 현실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되새기고, 현재 독립장에 머물러 있는 서훈을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자는 국민적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성표 교장은 “충북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안성표 교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유영근 일신여자고등학교 교장과 신명남 양청고등학교 교장을 추천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계속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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