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최종 경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29일 오후 2시 지난 27일 오전 8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 4명을 대상으로 당원 50%와 역선택이 방지된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30일 김문수·한동훈 후보의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 후 5월 1일부터 2일까지 당원 50%와 역선택이 방지된 국민 여론조사 50%를 실시하여 3일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21대 대선에 출마할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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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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