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성남 분당갑)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1년 5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것에 대해 "이제야말로 정식 기자회견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입장을 밝혔다.안 의원은 23일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말 오랜만에 기자 분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나름대로 소회나 잘못했던 점들에 대한 자기반성의 말씀을 하시고 앞으로는 국정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겠다 그렇게 청사진을 내놓으시고, 사실 여당이 하는 일이 그거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그는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원내 1당’의 밀알이 되겠다며 22대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지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준배 (예비)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여받고, ‘원내 1당’을 위해 전국 254명의 후보들과 함께 승리의 발걸음을 함께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동훈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 10일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개최한 열두 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 미래전략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을동 전 국회의원‧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전 대전시장)‧박경귀 아산시장‧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김영석 전 해양수산부장관‧김응규 충남도의원‧박정식 충남도의원‧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맹의석 아산시의원‧박효진 아산시의원‧윤원준 아산시의원‧전남수 아산시의원‧김은아 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53일 앞두고 대전 유성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27일 임업 경영 활동 및 재해 예방 복구 등 원활한 산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경제적 가치가 130조에 달하는 국내 산림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에는 기존의 과도한 인허가 및 신고 등 절차적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재해 예방 및 긴급한 재해복구 등 효율적 임업 활동 지원을 가능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축산단체들의 자조금 운용에 대해 그간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축산자조금의 운용과 관리를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온 가운데,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19일 축산단체들의 자조금 운용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축산자조금 운용계획에 대한 정부의 사업승인 기한을 지정하여 축산단체들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닭고기의 경우 토종닭과 육계를 분리하여 자조금 설치 근거를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23일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기존의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유통비용 상승과 거래 및 경쟁 제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구조적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법 제정안’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단위의 농산물 도매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모바일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47.51%를 경신한 가운데,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표심이 천안·아산권 vs 비천안·아산권의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있다.조길연(4선, 부여) 의장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22명의 의원들은 지난 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10여명 남짓이지만,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린 의원들은 양경모(초선, 천안11)·이완식(초선, 당진2)을 필두로 이연희(초선, 서산3)·최창용(초선, 당진)·
3월 8일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가까워지면서 당권 주자 간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국민의힘은 21일 대전 동구에 소재한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황교안 후보는 경쟁 상대인 김기현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안철수 후보의 잦은 당적 변경을 질타했다.황 후보는 “김기현 후보의 권력형 토건 비리가 심각하다”며 “멀쩡한 도로를 김 후보 소유의 땅으로 바꿔 휘어지게 만들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고 힐난했다. 이어 안 후보를 향해서는 “만드는 당마다 다 망가뜨렸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나섰던 ‘충청의 아들’ 윤상현(4선, 인천 동구미추홀을) 후보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후보 vs 안철수(3선,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의 치열한 1위 경쟁으로 당 분열이 우려되는 가운데, 당 분열을 막고 ‘덧셈 정치’ 실현으로 무너진 지유우파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후보의 4명에게 주어진 본선 티켓을 확보하지 못하며 이번 3.8 전당대회를 마치게 됐다.지난 1월 5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7일 오후 2시 예산군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천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드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의정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타이틀로 시작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을 비롯하여 최재구 예산군수·이용록 홍성군수·김석환 전 홍성군수·황선봉 전 예산군수·채현병 전 홍성군수가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및 예산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지난 3일 보령과 서천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구름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오전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약 1,000명 참석했으며, 오후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도 1,500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 장동혁 의원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특히,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먼저 당 대표에 출마하는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의원과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회장 이상욱 서울시의원)는 지난 27일 오후 6시 충남 예산에서 창립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청년지방의원 150여 명과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내빈으로 김태흠 충남지사·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창립식에는 국민의힘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대신하여 김병민 비대위원이 참석했으며, 당권주자인 윤상현(4선, 인천 동구미추홀을)·안철수(3선, 경기 성남 분당갑) 의원이 축사를 전했고, 김기현(4선, 인천 남구을) 의원과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나경원 전 의원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당 대표 경선 불출마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나경원 전 의원은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전했다.한편,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결정으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는 尹心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의원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는 11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중부매일신문(회장 장덕수)과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윤건영 충북교육감·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이종배(3선, 충북 충주)·박덕흠(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엄태영(초선, 충북 제천·단양)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5선, 충북 청주 청원)·도종환(3선, 충북 청주 흥덕)·이장섭(초선, 충북 청주 서원)·임호선(초선, 충북 진천·음성·증평) 의원이 참석했으며,
충남 청양 출신의 국민의힘 윤상현(4선, 인천 동구미추홀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에서 꾸준히 당 대표 후보군으로 분류된 윤 의원은 24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당 대표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윤 의원은 “제가 한 번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서 제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 선언한 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격전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수도권 총선 승리를 견인할 사람, 정말로 선거를 이기는 방법을 아는 전략가가 누구냐?”고
쌀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의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여 쌀 대란을 막고자 하는 취지에서 국회에서 쌀값 관련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량주권 쌀값 대책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쌀 관련 생산자 단체관계자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노웅래·안철수·이명수·정운천·최춘식·윤창현·김형동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을 대표해서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자리하였고, 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대통령 세종집무실 수정안에 대해 재차 비판하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의 해명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15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수정안, 대국민 사과하고 원안대로 추진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행안부 논리라면 대통령 용산집무실 설치도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행안부가 14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2단계 방안’을 폐지하는 사실상의 수정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대전혁신 정책공약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4시 통의동 제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면담했다.이 후보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 성공 선도하는 대전’ 대전혁신 정책공약을 설명했으며, 윤 당선인은 “대전을 과학기술 기반 경제도시로 중점 육성하도록 적극 지원할테니 확실하게 바꿔보라”며 통 큰 지원을 약속했다.특히 윤 당선인은 “방위사업청 이전 계기로 방위산업, 항공우주산업, 차세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단수 공천하기로 확정했다. 당명은 국민의힘을 유지하기로 하되, 최고위원 2명을 국민의당 몫으로 배분해 합류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재창당한 국민의당은 2년 2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사실상 '흡수 통합'된 것이다.국민의힘 이준석,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양당 대표는 안 대표가 읽어내려간 합의문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선언했던 단일화 정신에 의거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