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회장 "파크골프 인원 2천명 넘어...가입 회원만 1,200여 명...골프장 추가 건설 시급"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 등 삽교천 주변 국공유지등을 활용한 골프장 추가 조성 검토 필요"..."현재의 삽교호 파크골프장도 확장 필요"..."해나루 골프장 클럽하우스도 이왕 지을 거면, 휴게실과 라커룸·샤워장 등을 갖춘 200여평 규모는 되어야 한다" 적극 공감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용균)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용균 회장은 “당진시의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이미 2천여 명을 넘어서고 가입 회원만해도 1,200여 명을 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한 후 “해나루 클럽의 경우 이용자는 많은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며 클럽하우스 건설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예비)후보는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 등 삽교천 주변 국공유지등을 활용한 골프장 추가 조성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현재의 삽교호 파크골프장도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해나루 골프장 클럽하우스도 이왕 지을 거면, 휴게실과 라커룸·샤워장 등을 갖춘 200여평 규모는 되어야 한다”며 파크골프장 및 클럽하우스 건설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정책간담회 이후 정용선 (예비)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총선일까지 힘을 모으자고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과 지지 의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