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용균)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용균 회장은 “당진시의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이미 2천여 명을 넘어서고 가입 회원만해도 1,200여 명을 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한 후 “해나루 클럽의 경우 이용자는 많은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며 클럽하우스 건설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 등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28일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 쌍용C&B 공장 내에서 사망한 50대 화물노동자 장모 씨를 애도했다.시당은 “세종시 쌍용C&B 공장 내에서 50대 화물노동자 장모 씨가 작업 중 사망했다. 자녀 셋을 둔 가장이었다”면서 “장 씨는 광양항에서 폐지가 실린 컨테이너를 운송해 지난 26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쌍용C&B 제지 공장에 도착했다”며 “장 씨는 업무 외 작업이지만 하차 작업을 하려고 컨테이너 문을 열다가 폐지 300kg에 깔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조속 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남가현 위원장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에서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오늘 정의당 대전시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기자회견문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운을 뗀 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인 중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1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노동현장에서 하루 7명, 매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죽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산재 사망률 1위를 기록 중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기업이 인명보다 이윤을 우선해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부과하는 취지를 담고 있고, 이번 11월 2주간만 해도 25명의 노동자가 떨어지고 감전되고 깔려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은 박주민(재선, 서울 은평갑) 의원이 ‘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은 12일 정오 12 유성구 테크노2로 미건테크노월드 2차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낭독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남가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오늘 저희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자고 알리기 위해 거리에 섰다”고 운을 뗀 후 “50년 전 스물 두 살이던 청년 전태일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면서 “자신의 버스비를 아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하루 열여섯 시간 노동에 시달리던 어린 ‘시다’를 위해 풀빵을 사주기도 하던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신현웅, 이하 도당)은 지난 4일 신현웅 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운영위원들과 당원들이 마석 모란공원 故 노회찬 대표 참배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은 통합과 단결의 상징 노회찬 대표의 묘소 앞에서 “노회찬 대표님 말씀대로 ‘통합과 단결’로 앞으로 당당히 나가겠습니다”는 마음과 뜻을 모으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충남도당을 힘차게 끌고 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신 위원장과 당원들은 이후 오재영 진보정당의 영원한 조직가·김용균 청년노동자·전태일 열사 묘소 등 선배열사들의 묘소를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 박성필, 이하 도당)이 14일 ‘죽음의 외주화 중단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도당은 “약 2년여 전 2018년 12월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작업 중 숨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태안화력)에서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스크루 하역작업 때 크레인으로 스크루가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 주고 안전하게 결박할 수 있도록 해야 했음에도 서부발전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고 크레인도 없이 혼자서 일하던 화물차운전기사 A
정의당 신현웅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공운수노조 발전노조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발전노조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 최성균 본부장을 대신하여 이태성 사무처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신 후보는 故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이 한국 사회 청년 노동자들이 불안정 노동으로 내몰리는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으며, 한국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공감했다.신 후보는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 이후 2인 1조,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김용균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는 5일 자신의 다섯 번째 정책공약인 ‘바로 지금! 노동이 당당한 나라로 갑시다’를 주창하며, 노동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오늘로 기계연구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성이 3일째라”고 운을 뗀 후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믿으며, 대화에 나선 지도 2년을 훌쩍 넘어섰다”면서 “정규직 전환은커녕 정규직 전환 협의 중임에도 계약기간 만료로 이유로 해고를 통보했다”며 “갱신기대권도 무참히 짓밟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이러한 상황은 대덕연구
지난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순찰 업무를 하던 김용균씨(25)가 석탄이송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지 70여일 만에, 이번에는 충남 당진 현대제철 공장에서 또 비정규직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0일 오후 5시 40분 경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외부 용역업체 소속 이모(51) 씨가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 교체작업을 하던 중 인근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이 씨는 동료와 함께 컨베이어벨트 표면 고무 교체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